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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주택가격 내년까지 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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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전망 "브리스번, 멜번 시내 고층아파트 최대 타격"


호주 주택가격이 2018년까지 2년에 걸쳐 최고 7%까지 하락할 것이며 인구증가도 이를 막기에 충분치 않을 것이라고 투자은행 시티가 3일 경고했다.

 

폴 브레나 등 시티 분석가들은 이날 세부 보고서를 통해 주택시장을 냉각시키려는 호주금융건전성감독청(APRA)의 조치가 종전의 시도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며 시장의 다른 요인들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격 과대평가를 감안하면 공급이 계속 수요를 따라잡으면서 일부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이 2018년까지 약 7%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우리의 하우스 가격 모델은 주택 물량이 인구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의 기본 수요와 공급 측정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계부채도 포함하고 있다"면서 "이는 주택가격의 지속적 상승세가 가계부채 증가에 의해 촉진됐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APRA가 가계부채 증가를 제한하는 데 성공하고 소비자들이 시장에 대해 더욱더 조심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 2년 사이에 주택가격의 부분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보고서는 "이는 인구증가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면서 "우리가 보기에 최대의 가격하락은 공급과잉 잠재력이 높은 브리스번과 멜번의 시티 지역 고층 아파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 분석가들은 가격조정이 광범한 경제에 도전을 제기할 것이나 재난 수준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5-05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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