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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활동 2019년에 바닥 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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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규주택판매 하우스 4.5%, 유닛 16.7% 감소


신규주택 판매가 계속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축 아파트 판매는 단독주택보다 3배 이상의 속도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신규주택 판매는 지난 2015년 이후 계속 하락해 왔으며 9월에는 또 다시 6.1% 감소했다고 주택산업협회(HIA) 최신 보고서가 지난달 31일 밝혔다.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9월 한달 동안 4.5% 감소했으며 신규 아파트 판매는 이보다 훨씬 더 부진해 16.7%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HIA 선임 이코노미스트 셰인 가렛 씨는 지난 2016년에 신규주택 건설 착공수가 23만 세대에 달한 데 이어 주택건설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2년간에 걸쳐 신규주택 판매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렛 씨는 "우리는 주택건설 활동이 오는 2019년 어느 시점에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하며 그때 경제가 연간 약 3%의 장기 평균 성장률로 되돌아가면서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주에 도입된 외국인에 대한 할증 인지세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호주시장의 매력이 떨어지게 만들었으며 이것이 또한 주택건설 하락에 기여해 왔다고 지적했다.

 

가렛 씨는 호주금융건전성감독청(APRA)의 규제에 따른 투자자대출 제한과 인구증가율 둔화 역시 주택건설활동 저하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가 인구증가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장기적으로 연 평균 약 18만 세대의 신규주택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렛 씨는 주택건설수가 오는 2019년에 그러한 기준선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택부족을 촉발시키고 그 뒤를 이어 신규주택 건설 착공수와 판매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11-03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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