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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 신축아파트 13% 미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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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8만여불 하락

브리스번 아파트 시장이 침체를 보이면서 신축아파트 13%가 최종 결제되지 못하고 가격이 평균 8만1000불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예리한 안목의 아파트 헌터들에게 새해 들어 좋은 기회가 될지 모른다.

지난 12월에 발표된 어비스 아파트 에센셜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분기에 결제가 시작된 브리스번 시내  아파트 3382채 가운데 47%가 매진된 프로젝트에 포함된 반면 "13%는 매각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는 것.

어비스는 12월 분기에 결제일을 맞은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브리스번 시내 북부(이너노스)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브리스번 신축아파트는 9월분기에 300채가 매각돼 이전 두 분기(302채와 311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매매가격 가중평균치가 8만896불 떨어진 64만4667불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부분적으로 1베드룸과 2베드룸 유닛의 점유율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규아파트 개발승인건수도 최저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12월 분기에 개발승인 단계에 도달한 신규아파트는 672채에 불과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어비스의 부동산경제.리서치 담당 이사 폴 리가 씨는 "2014년에서 2016년 사이에는 통상 분기당 개발승인건수가 2000여 채에 달하고 2014-15년의 절정기에는 5000여채를 넘어섰다"면서 "우리는 현재 결제단계에 와 있으며 신규 아파트 수요 감소가 향후 추가공급 확대속도를 급속히 늦추고 있다"고 말했다.

결제에 도달한 아파트는 2016년 7000여채, 2017년 약 6700채에 이어 2018년에는 7100채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리가 씨는 고품질과 튼튼한 네트워크로 정평이 나 있는 현지 개발업체들은 대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그밖의 시장은 18개월 전보다 확실히 어렵지만 서서히 판매가 계속되고 신규 프로젝트는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1-12 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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