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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핑-채스우드 전철 9월30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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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메트로 수용 위해 7개월간 전환공사


시드니 최초의 메트로 전철인 건설비 200억불 이상의 라우스힐-채스우드 간 북서부 메트로(Sydney Metro Northwest) 건설의 일환으로 에핑-채스우드 간 기존 전철노선이 오는 9월30일부터 7개월 동안 폐쇄된다.

 

앤드류 콘스탄스 NSW주 교통인프라 장관은 지난 7일 에핑-채스우드 간 전철 통근자 2만여명에게 큰 영향을 미칠 에핑-채스우드 전철 폐쇄일을 공식 발표했다.

 

콘스탄스 장관은 새로운 메트로 전철이 기존 전철의 피크 시간대 운행보다 거의 4배나 많은 열차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폐쇄기간 동안 버스가 열차를 대신하게 된다고 밝혔다.

 

폐쇄기간 중 버스는 피크 시간대에 시간당 110여편 이상을 운행하게 되며 7개 추가 노선에 버스가 투입될 예정인데 이에 따라 통근시간이 최소한 10분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개통된 에핑-채스우드 간 전철 폐쇄는 길이 13km의 기존 철도를 메트로에 맞춰 업그레드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2층열차 대신 단층 메트로 열차를 수용하도록 전환공사를 하게 된다.

 

또한 플랫폼의 유리차단막 설치, 추가 신호장치 및 전기공사를 포함하는 업그레이드 공사는 2019년 중반에 완공될 예정이다.

 

라이드 지역구 출신의 빅터 도미넬로 주하원의원은 맥콰리대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전용 "역 링크서비스"가 제공돼 학기중에는 에핑역-대학 간 직행버스가 운행되며 맥콰리대 역에 정차하는 다른 버스편도 많이 운행된다고 전했다.

 

차기 주총선에 라이드 지역구 노동당 후보로 나설 제롬 락살 라이드 시장은 맥콰리 파크의 주요 도로들이 이미 피크시간대에 "주차장"이 되고 있다며 도로에 더 많은 승용차와 버스를 내놓으면 주택가 거리들도 쉽게 막혀버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정부의 대책이 설익은 것으로 매일 맥콰리 파크로 가는 6만5000명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한편 루크 폴리 노동당 당수는 지난주 노동당이 내년 선거에서 집권할 경우 메트로 서부노선 건설을 우선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메트로 서부노선이 "시드니를 위해 가장 절실한 교통개선사업"이라고 말했다.

 

현정부가 2016년 11월 처음 메트로 서부노선 계획을 처음 발표하고 건설이 2022년에 시작돼 2020년대 후반부에 개통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폴리 당수는 구체적인 시간계획을 밝히지 않은 채 "수년 일찍"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4-12 2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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