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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데이팅 앱에서 만난 13세 소년 찾아가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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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고장난 20대 여성, 도움 자청한 남성에 봉변

시드니 북서부에서 40대 남성이 게이 데이팅 앱(그라인더 Grindr)을 통해 만난 13세 소년의 집으로 찾아가 앞뜰에서 강간하는가 하면, 퀸슬랜드에서는 차가 고장난 여성을 도와준다고 차를 세운 남성이 돕는 척하다가 여성을 공격, 성폭행을 하고 달아났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시드니 북서부 켈리빌 리지에 사는 무드 울 하산 누리(40)가 지난달 28일 오후 6시45분경 그라인더로 둔사이드의 13세 소년과 접촉한 지 수시간 만에 소년을 찾아가 앞마당에 넘어뜨리고 "동의 없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

 

이 남성의 공격은 소년의 비명을 듣고 엄마가 급히 달려나오면서 중단됐으며 범인은 자기 차로 뛰어가 달아났다.

 

이들은 그라인더 앱을 통해 사진과 개인정보들을 교환한 뒤 직접 만나기로 했다가 만남이 이뤄지기 전에 소년이 앱을 삭제했으나 범인은 그의 집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년은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웨스트미드 아동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지난 30일 가해자의 집을 수색, 그를 체포한 후 동의없는 성관계 혐의로 기소했다.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피의자는 1일 파라마타 보석법원에 출두, 여권압수 등 엄격한 조건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4일 펜리스 법원에서도 보석이 연장됐다.

 

한편 퀸슬랜드주 남부 달링 다운스 지역에서는 지난 2일 저녁 6시15분경 22세 여성이 워윅 골프클럽 근처를 지나다가 차가 고장나면서 도로변에 차를 세우자 백색 소형트럭을 몰던 30-40세 정도의 남성이 도와주겠다며 차를 세웠다는 것.

 

이들은 잠시 보닛 아래를 살펴보다가 그녀가 부친에게 전화를 걸려고 차 뒤로 왔을 때 그가 그녀의 뒷머리를 잡고 차에 세게 부딪치는 바람에 정신을 잃었다.

 

그녀가 의식이 오락가락하는 사이에 가해자는 그녀의 옷을 찢고 바지를 내리고 뺨을 때리기도 하면서 성폭행을 자행하려다 달아난 것으로 피해여성은 전했다.

 

가해자는 검은 턱수염이 길게 자란 통통한 체격의 백인 기능직 기술자로 추정되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0-05 0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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