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패스워드
   
 
목록보기
 
"호주 주택가격 올해 10% 이상 하락"
Font Size pt
 

시티그룹 "한국.스웨덴과 함께 크게 하락 위험"
신용평가사 피치 "5% 추가 하락후 내년 회복" 전망

 

호주 주택가격이 올해 10% 이상 떨어질 위험이 있으며 이는 시티그룹의 조사대상인 약 60개국 중에서 가장 크게 하락하는 것이라고 시티 그룹이 17일 밝혔다.

 

시티는 "모니터링 대상인 약 60개국 중에서 11개국만이 향후 12개월 동안 주택가격이 눈에 띄게 하락할 상당한 위험이 있으며 유일하게 호주만이 연간 10% 이상의 하락을 겪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시티는 진행중인 하강국면이 거시건전성조치인 대출기준 강화, 외국인 구입활동 감소 및 신규 주택공급 급증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해 유발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티는 호주의 주택가격 하강위험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주택투자의 과도한 비중을 감안할 때 광범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택시장 경기하강은 호주의 주택건설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작년말 건축허가건수와 Ai그룹의 건설실적지수가 여러 해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분명한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시티는 호주가 한국 및 스웨덴과 함께 2019년에 가장 큰 가격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 레이팅스도 올해 호주의 하우스 가격하락이 세계에서 가장 심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올해 하락폭은 5%로 예측했다. 또 가격이 2020년이 되어야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치는 호주 하우스 가격이 올해 5% 추가 하락한 뒤 내년에는 장기 평균치 이상의 경제성장과 견실한 순이민유입 덕분에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1-17 22:04:44
(c)호주온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목록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가 없습니다.  
이슈
 
 
네티즌 여론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