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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차장서 승용차 돌진..8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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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빠,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은듯


지난달 27일 오후 3시경 브리스번 북쪽 카불처의 호주 크리스천 컬리지 주차장에서 42세의 남성 운전자가 자녀를 픽업하러 왔다가 차의 컨트롤을 잃고 부모를 기다리고 있던 7-15세의 학생 6명을 치어 3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가 제 아이를 픽업하러 학교의 주차장에 들어오다가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며 학생 6명을 친 후 다른 두 승용차를 들이받고 건물 벽에 충돌했다고 전했다.

 

사고 운전자는 주차장에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잘못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고로 한 남자 초등생이 다리와 손목에 상당한 부상을 입고 퀸슬랜드 아동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며 10대 여학생 2명도 각각 상당한 다리와 골반 부상, 그리고 팔 부상과 열상을 입고 같은 병원으로 실려갔다.

 

다른 3명은 경상을 비고 안정된 상태로 각기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학부모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비번 간호사 등 학부모들이 부상자들을 돌봐 주었다.

 

이에 앞서 한 주간 동안 퀸슬랜드에서는 3건의 사고로 어린이 4명이 사망했다. 3월18일에는 입스위치 남쪽의 한 마을에서 승용차 충돌사고로 두 어린이가 숨졌다.

 

21일에는 카불처 노스의 한 주유소에서 3살난 아이가 소형트럭에 치여 숨지고 24일에는 퀸슬랜드 중부에서 차 2대가 충돌, 9세 소녀가 숨지고 6세 남아가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4-05 1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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