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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다 차에 치인 12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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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승용차 앞 달려나가던 학생 경상 그쳐 (비디오)


시드니 서부에서 12세 소년이 도로를 건너가다가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여 붕 떠서 나가떨어지는 순간이 포착된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부주의한 도로 횡단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문제의 비디오는 지난 3월21일 소년이 보니리그에서 주차된 차량 앞에서 도로를 건너려고 달려 나가다가 다가오던 마즈다 승용차에 치이는 장면이 주변의 대시캠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경찰이 1일 공개했다.

 

사고 당시 학교 교복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소년은 공중으로 붕 떠올랐다가 등이 먼저 땅바닥에 떨어졌으며 신발과 소지품들이 도로에 산지사방으로 날아갔다.

 

사고차의 여성 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소년에게 달려갔으며 여러 행인들도 소년에게 모여들었다.


소년은 예비조치로 리버풀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다행히도 경미한 상해에 그쳤다.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교통 및 고속도로순찰대 담당 경찰청장보 마이클 코보이 씨는 운전자가 제한속도 내로 주행하고 있었던 것이 소년에겐 다행이었다면서 소년이 운이 좋아서 살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전자들은 도로에서 불필요하게 주의를 흩뜨려서는 안 되며 부모들은 자녀에게 도로 안전을 가르쳐야 한다"며 "도로를 건너기 전에 양쪽을 다 살피고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일 오전 10시경 시드니 이너웨스트 애쉬필드의 조지스 리버 로드와 밀튼 스트리트 교차로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89세 할아버지가 4륜구동차에 치여 숨졌다.

 

할아버지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출동한 구급대와 항공후송팀에게 머리와 손목 부상에 응급치료를 받고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4-05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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