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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기준금리인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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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 '제로' 따라


호주의 국가경제가 약화되고 있다는 조짐으로 인플레이션이 사실상 정체되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나옴에 따라 연방총선을 11일 앞둔 5월7일 중앙은행 이사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라는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정치적으로 가장 민감한 중앙은행 이사회 회의가 될지 모르는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이 이날 기준금리를 1.25%로 낮출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예측은 호주통계청 조사에서 올 들어 첫 3개월 동안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0로 나타난 데 이어 나왔다.

 

예상보다 낮은 결과로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3%로 떨어진 가운데 금리인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호주달러화가 0.5센트 하락하고 주가지수가 12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중앙은행에 더 중요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기록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중앙은행의 2-3% 목표 범위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기상조건 때문에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가스, 브로콜리 등의 채소가격이 3월 분기에 7.7% 올랐으나 휘발유 가격과 국내여행비용의 하락으로 상쇄되었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의 약세 조짐으로 렌트비가 전국적으로 지난 1년간 0.4% 상승에 그쳐 1993년 중반 이후 최저수준의 연간상승률을 기록했다.

 

고용.소기업부의 별도 발표에 따르면 온라인 고용 빈자리수가 3월에 1.5% 하락하면서 고용시장의 건강에 대한 선행지표인 이 수치가 3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4-28 13: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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