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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12세 소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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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코스트 나라라서 발생..경찰 대대적 수사

 

NSW주 센트럴 코스트의 고스포드 북쪽 나라라에서 15일 아침 학생들과 개를 산책시키는 주민들이 흔히 이용하는 숲길에서 등교중이던 12세 소녀가 복면 괴한에게 잡혀 성폭행을 당했다.

 

이 소녀는 이날 오전 7시45분경 문제의 숲길을 따라 걸어가던 중 뒤에서 습격한 괴한에게 붙잡혀 인근 숲속으로 끌려갔다. 위장복 차림의 범인은 사냥용 나이프로 위협하며 소녀를 묶은 뒤 성폭행과 추행을 했다.

 

경찰은 피해소녀가 결국 탈출에 성공, 학교로 달려가 오전 9시에 경종을 울렸다고 밝혔다. 소녀는 고스포드 병원으로 옮겨져 평가를 받았다.

 

사건 후 현장에 이동식 수사본부가 설치된 가운데 NSW주 아동학대 수사대 소속 전문 형사들과 현지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브리스번 워터 경찰서장 대니 설리번 총경은 피해소녀가 괴로워하고 있지만 경찰에 범인의 인상착의를 매우 명료하게 제공해 주었다고 전했다.

 

키 175-180cm에 통통한 체구를 가진 20대 중반의 범인은 범행 당시 니트 위장복 상의와 감청색 바지 위에 위장복 바지를 입고 위장모를 쓰고 있었으며 눈과 코만 나오게 헐거운 복면을 쓰고 있었다. 또 위장백을 들고 있었다.

 

설리반 총경은 경찰이 이 지역의 다른 학생들에게도 주의를 주기 위해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의 숲길은 많은 주민들이 자기 집과 대중교통수단 정류장 사이를 오가는 데 이용해 왔는데 14년 전인 2003년에는 14세 소녀가 같은 숲에서 지름길로 가다가 난폭하게 납치를 당한 바 있다.

 

당시 피해소녀는 뒤에서 접근한 24세 남성에게 붙잡혀 숲속으로 끌려간 후 망치로 공격을 받아 두개골이 골절되기도 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5-19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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