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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우편조사 마감..15일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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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만명(78.5%) 참여, 여론조사에선 64-31로 압도적 찬성


동성결혼에 대한 찬반을 묻는 우편조사가 약 두 달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돼 7일 오후 4시30분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조사 참여율이 78.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통계청이 이날 접수마감을 몇 시간 앞두고 발표한 집계 결과 전국에서 1260만명이 자발적인 우편조사에 참여, 전체 유권자 5명 중 거의 4명이 찬반 조사용지를 반송했다.

 

통계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동성결혼 찬반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는데 이날 공개된 새로운 에센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1792명 가운데 찬성 64%, 반대 31%, 무응답 5%로 각각 나타났다.

 

우편조사 결과 찬성표가 과반수를 차지할 경우 연방정부는 약속대로 금년말 이전에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개인의원 법안을 도입하게 된다.  올해 의회 마지막 날은 12월7일이다.

 

의회에 법안이 상정되면 법안 내용을 놓고 다소간 토의가 있을지 모르며 여당(자유-국민당 연합)의 일부 의원들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보호장치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이 법안은 상.하 양원에서 표결에 부쳐지며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우편조사에서 반대표가 과반수를 차지할 경우 말콤 턴불 장관은 동성결혼 이슈가 최소한 한 임기 더 자유-국민당 연합 정부의 현안에서 배제될 것임을 선언한 바 있다.

 

노동당은 차기 선거에서 집권할 경우 동성결혼의 법제화를 약속해 왔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11-10 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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