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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북한과 전쟁 벌일 태세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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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즐리 전주미호주대사, 트럼프 비판서적 관련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의 백악관 내부를 다룬 마이클 울프의 저서 '화염과 분노'가 미국의 적과 우방 모두를 더욱 불안케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특히 그가 북한과 전쟁을 벌일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진단이 나와 경종을 울리고 있다.

 

킴 비즐리 전 주미호주대사는 7일 페어팩스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울프의 저서가 "국제적으로 미국에 큰 손상을 끼치고 있다"며 "트럼프에 대해 많은 불신이 있지만 그가 근본적으로 제정신이 아니며 통제불능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무역문제에 관해 한국 및 중국에 "강경노선"을 펼치면서 무역전쟁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시기에 문제의 신간은 트럼프에 대해 "기강해이와 광기 및 오판"의 인상을 더해줄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비즐리 전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독재자 김정은을 무장해제시킬 유일한 방법은 "강타"를 가하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 것처럼 보인다면서 그러나 그는 "자신이 무엇을 다루고 있는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문제의 신간은 그의 심각한 무지와 (그런 식으로 지속할) 확고한 의지를 지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정말로 전쟁을 벌일 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렉스 틸러슨 국무와 짐 매티스 국방장관이 그런 방향의 진로에 반대하고 있으며 보다 강력한 제재조치들이 영향을 미치도록 시간을 두고 보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1-12 1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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