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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연금 자산테스트 '자택면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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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자유당청년회장 폐지론에 중진들 '집중공격'


NSW자유당 청년회장 해리 스터치베리(26) 씨가 은퇴자들이 수백만불짜리 주택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령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제도를 폐지할 것을 주장,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인의 주거주지 자택을 노령연금 자산테스트 평가대상에서 제외하는 오랜 제도는 현재 여야 간에 초당적 지지를 구가하고 있다.

 

그러나 스터치베리 회장은 8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 여론란에 도발적인 기고문을 통해 자유당이 지난 연방선거 전에 퇴직연금 과다적립을 단속하려다 데인 나머지 "주택구입능력 문제를 다룰 진지한 조치들을 취하기를 겁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데이빗 엘리엇 NSW대테러장관이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회장 공격에 나서 시드니 서부의 자유당 유권자들이 바비큐에 불을 지피는 데 문제의 기고문을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엘리엇 장관은 "동부 사립학교 출신 중산층 자녀가 결코 직접 겪어보지 못한 것에 판단을 내릴 자격이 거의 없다"며 이를 "정책 상의 헛소리"라고 비판하고 자기 당에 대한 불충성과 오도성 주장은 그에게 좋지 않다고 했다.

 

그는 또 청년회장의 부친인 마이클 스터치베리 씨가 헤럴드 지 발행인인 페어팩스 미디어 산하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지 주필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두 신문은 편집부서가 따로 있으며 마이클 씨는 아들의 기고문 게재에 "하등의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엘리엇 장관의 중도우파 동료인 알렉스 호크 연방내무부 부장관도 집중포화에 가담, 청년회장의 기고문을 게으르고 잘못된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그는 "자택에 원하는 대로 오래 살 수 있는 절대적 권리를 행사하는 노인들이 젊은이들의 전진을 어떻게든 저해하고 있다는 주장은 지적으로 게으르고 부정확한 가정"이라면서 "슬프게도 요즈음 이런 집단사고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NSW 자유당 셰인 말라드 상원의원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어 우리가 당연시하는 것을 재고하게 만드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했고 또 다른 간부는 엘리엇-호크의 공격은 "철들지 않은 두 주니어 장관의 유치한 짜증"이라고 공박했다.

 

스터치베리 회장은 작년 10월 회장선거에서 94%의 압도적 지지을 받아 선출된 인기있는 인물로 NSW 미네랄 협의회 홍보부에서 일하고 있으며 존 하워드 전연방총리와 앤드류 콘스탄스 NSW교통장관을 위해 일한 바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1-12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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