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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전 부총리 "가난한 백인" 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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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백인이 빈곤과 소외의 진정한 희생자"

바나비 조이스 전 연방부총리가 공영방송 ABC에 출연, 호주 "백인"들이 빈곤과 소외의 진정한 희생자라고 주장, 시청자들을 아연게 했다.

 

섹스 스캔들로 인해 평의원으로 전락한 조이스 의원은 9일 ABC방송 뉴스쇼 '위클리'에서 진행자 찰리 피커링과 날카롭게 주고받는 가운데 "가난한 백인"의 곤경을 우선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방청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그는 그의 스캔들에 대한 언론의 집중 검증이 마침내 사라지고 있을 때 왜 모든 것을 털어놓는 새로운 회고록을 출판하기로 결정했느냐는 피커링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었다.

 

조이스는 "이 책은 나에 대한 회고록이 아니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지방 주민들을 돌보려고 하는 것에 대한 회고록"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들은 근본적으로 사회의 귀퉁이에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가난하고 많은 경우 백인들이다. 그들의 기회는 여러분과 같지 않다"며 "우리는 그들을 일으켜 세울 정채과 뭔가를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이스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8일 채널10의 아이위트너스 뉴스에서 진행자 휴 리민튼과 인터뷰할 때 했던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당시 그는 "사회 주변부에 살고 있는,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그런 사람들"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었다.

 

그는 리민턴에게 "이들은 무시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들은 스스로를 촌뜨기, 시골사람, 시골뜨기등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고스포드 성공회 교회의 로드 바우어 신부는 트윗을 통해 "가난한 것이 백인인 경우에만 문제가 되나? 말도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8-10 1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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