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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지율 2회 연속 44-56로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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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와가와가 보궐선거에도 영향..여당 패배

 

자유당 당권파동으로 들어선 모리슨 정부가 뉴스폴 여론조사에서 2회 연속으로 야당에 44-56으로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NSW주의 같은 자유당 정부도 와가와가 지역 보궐선거에서 패배를 면치 못했다.

 

지난 9일밤 공개된 뉴스폴 여론조사에서 양당 구도 지지율에서 여당(자유-국민당 연합)이 당권파동 이후 2회 연속으로 야당(노동당)에 크게 뒤지면서 총 40회 연속 열세를 기록했다.

 

1순위표 지지율은 노동당이 42%로 2주 만에 1포인트 증가했으며 여당도 34%로 1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총리선호도는 스콧 모리슨 총리가 2주 전 당권파동 직후 33-39로 빌 쇼튼 노동당 당수에게 뒤지던 것이 이번에는 42-36으로 반전됐다.

 

또 이번 조사에서 모리슨 총리의 직무수행 만족도는 41%, 불만족도는 39%로 순만족도 +2포인트를 기록한 데 비해 쇼튼 당수는 만족도 37%, 불만족도 51%로 순만족도가 -14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 8일 NSW주 남부 와가와가 선거구에서 실시된 주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의사 겸 교수이며 기후변화 운동가인 조 맥거 후보가 집권 자유당의 60년 아성을 깨고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11일 현재 개표 결과 1순위표 득표율은 자유당 줄리아 햄 후보가 25.5%, 맥거 후보가 25.4%, 지방노동당 댄 헤이즈 후보가 23.7%를 각각 차지한 가운데 공식 당선자는 선호표 배정 후 최종 결정된다.

 

자유당은 전임 의원이 부패 스캔들로 사임한 데다 연방자유당의 당권파동에 유권자들의 반발하면서 1순위표 득표율이 무려 28.2%포인트나 폭락했다.
 
헤이즈 후보는 10일 맥거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패배를 시인하면서 NSW주정부가 2019년 3월 주총선에서 "파멸적" 결과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의석상실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 말콤 턴불 총리를 축출한 난장판 당권파동에다 조기 보궐선거를 촉발한 부패 스캔들이 겹치면서 "완벽한 폭풍"을 야기했다고 말했다.

 

연방내각의 매시어스 코맨 재정장관은 캔버라의 유혈 파동이 NSW주 자유당에 해를 끼친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그것이 부진한 득표율의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크리스토퍼 파인 장관은 연방자유당이 집안싸움을 끝내고 유권자들의 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9-14 0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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