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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턴불 전.현총리 관계 극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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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불 전총리가 인도네시아에서 모리슨 총리를 향해 비판적 발언을 한 데 이어 모리슨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또 다시 공개적으로 현총리를 반박해 두 사람 간의 관계가 극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1일 오전 턴불 전총리가 존 하워드나 줄리아 길라드 전 총리들처럼 정치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그가 더 이상 국제회의에서 자유국민당 정부를 대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는 턴불 전 총리가 현정부 요청으로 세계해양보호 관련회의(발리)에 호주 대표로 참석한 후 모리슨의 친이스라엘 행보를 비판한데 따른 반발이며 또한 자유당 보수계 수장인 토니 애봇 전총리가 턴불의 국제회의 파견에 강력 반대한 것을 의식한 조치로도 보인다.

 

모리슨이 "무역문제와 그밖의 일(중동정책 등을 지칭하는 듯)들은 턴불의 업무가 아니었다"는 식으로 반발한 데 대해 턴불 전총리는 이날 바로 총리의 주장에 의문을 던지는 트윗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을 공개했다.

 

턴불은 "모리슨이 발리에서 무역과 (이스라엘)대사관 문제를 논의하도록 요청했으며 내가 출국하기 전에 전화를 걸어와 그의 메시지를 확인해 주었고 나는 당연히 이를 인니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이라며 "나의 공식 업무서류 중에는 이 이슈에 대한 세부 서류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리슨은 "그가 대표단장으로서 인니 대통령과의 직접적인 대담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른 문제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며 그 밖의 이슈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1-02 0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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