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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30대 남성, 베트남女 폭행.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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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으로 만난 후 감금..3000불 갈취도
여성 4명 성폭행.추행한 '틴더'강간범 구속

 

두 딸의 아버지인 30대 남성이 온라인으로 만난 베트남 여성을 자기 집에 가두고 심한 폭행과 함께 4일간 거듭 강간한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지난주 호주언론에 따르면 멜번 북서쪽 바커스 마시 근처 달리에 사는 로버트 윌슨(32)은 2개월 전 데이팅 앱 바두(Badoo)를 통해 39세의 베트남 여성을 만났다.

 

피의자는 윌슨은 피해 여성의 직장에서 그녀를 픽업한 후 자기 집으로 데려간 후 한 방에 가두고 그녀가 어느 쪽 눈으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구타했다는 것.

 

이어 석궁(crossbow)으로 위협하면서 다른 남자들과 성관계를 갖게 하여 "돈 버는 기계"로 만들겠다고 했으며 강제로 자기 은행계좌에 3000불을 임금토록 하고는 그녀의 집으로 돌려보냈다.

 

피해 여성은 그의 집을 떠나면서 경찰에 신고했으며 그는 체포되어 강간 3건과 부당구금 1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윌슨은 지난 5일 멜번 치안판사 법원에서 보석이 정식 거부됐으며 한 치안판사는 그가 피해여성에게  접근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잠정 접근금지처분을 내렸다.

 

윌슨의 이웃들은 피해 여성이 그의 집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에도 그가 자기 친구들을 집에 찾아오게 했다고 전했다.

 

그의 집 뒷마당에는 트램폴린과 그네가 있었으며 그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어린 두 딸의 사진이 들어 있다.

 

한편 멜번 동부 교외지역에서 2014년 5월부터 2016년 3월 사이에 온라인(데이팅앱 틴더)으로 만난 여성 4명에게 성범죄(강간 3명, 성추행 1명)를 자행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시인한 상습범이 9일 법정 구속됐다.

 

사우스 야라, 엘우드, 세인트킬다, 프라란에서 각각 범행한 범인은 또 통신망을 이용한 피해여성 1명의 은밀한 이미지 유포 및 법원명령 위반 2건의 혐의도 받고 있는데 그동안 보석이 허용돼 왔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4-15 1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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