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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회 전문직 아동성학대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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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교사, 신부, 수영코치 등 가해자

 

NSW주 중북부 해안 콥스 하버에서 개업중인 49세 의사가 12세 미만 소녀와의 성관계를 위해 성매수를 시도하다가 경찰의 온라인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 기소됐다.

 

지난주 채널7 뉴스에 따르면 형사들은 이 의사와 온라인 접촉을 시작하여 그로 하여금 11세 소녀를 둔 32세의 어머니를 상대하고 있는 것으로 믿게끔 만들었다.

 

문제의 의사는 이 엄마뿐 아니라 딸과도 갖기를 원하는 노골적인 성행위에 관한 대화를 가졌으며 또 아동성학대물을 보낸 뒤 성행위를 위해 모녀를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것.

 

경찰 기동타격대 형사들은 지난 10일 저녁 7시30분경 파라마타의 한 호텔 밖에서 그를 체포하고 그의 호텔방을 수색한 결과 랩톱, 휴대폰들, 전자저장장치, 장난감 등을 발견했다.

 

이 의사는 10-14세 어린이와의 성관계 미수, 통신서비스를 이용한 아동포르노 전송 등 각종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11일 파라마타 지법에 출두, 보석이 거부됐다.

 

또 시드니 노스쇼어 모스만 수영센터 강사로 다수의 미성년자들에게 각종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카일 제임스 대니얼스(20)가 10번째 피해자인 7세 소녀와 관련된 혐의가 추가됐다.

 

최근 경찰에 피해신고를 한 이 소녀는 2018년 2월부터 6월 사이에 모스만 수영센터에서 성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대니얼스는 또 16세 미만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가 추가되고 접근금지 명령도 내려졌다.

 

명문 사립인 녹스 그래마 반장 출신으로 시드니대학에서 스포츠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이로써 2018년 1월부터 올해 3월2일까지 5세에서 16세 미만의 여학생 10명을 상대로 총 36건의 성범죄를 자행한 혐의를 받게 됐다. 접근금지명령만 모두 8건이 내려졌다.

 

지난 3일 남호주 애들레이드 북쪽 블레어 아솔에서는 10세의 아프간계 소녀가 한 공원에 있는 스포츠 커뮤니티 클럽 화장실 블록에서 "최고 수위의 성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관련 수사의 일환으로 12일 한 남자가 1-4세 사이로 추정되는 어린 두 여아를 태운 더블 유모차를 밀면서 공원에 들어왔다가 두 아이와 함께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 당시 범인은 소녀에게 같은 모국어로 말을 걸었으며 범인은 30-50세 사이의 중동계 남성인 것으로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지극히 뻔뻔스러운 대낮의 범행이며 최고 수위의 성폭행"이라고 지탄하고 피해소녀가 자신이 겪은 일을 의연하게 진술한 놀랍도록 용기있는 소녀"라고 칭찬했다.

 

한편 1982년에서 1988년 사이 NSW주 남부 고원지대의 카톨릭 남녀공학 기숙학교인 슈발리에 칼리지에서 기숙사 관리자, 럭비코치, 밴드 교사로 있으면서 12-15세의 학생 5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77세 신부가 지난 12일 시드니 동부 켄싱턴의 한 주택에서 체포, 기소됐다.

 

또한 멜번 단데농 하이스쿨에서 과학교사로 재직할 당시 멜번 남동쪽 하커웨이에 있는 그의 농장에서 한 학생에게 100번이나 항문성교를 하는 등 11-15세의 남학생 6명을 "성교육을 빙자하여" 성적으로 학대한 82세의 전직교사가 12일 단기 4년9개월, 장기 8년형을 선고받았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4-18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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