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패스워드
   
메인 | 정치 | 사회 | 문화 | 호주인 | 여성 | 원주민 | 피플 | 트렌드 | 이슈 | 여론조사
 
목록보기
 
내년에 부동산 광풍이 몰아친다고?
Font Size pt
 

APM 이코노미스트 "호황에 근접하는 수준"

 

  시드니 주택시장의 거품설이 다시 유행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이번에는 업계 일부에서 내년 시드니 시장에 대해 예측하는 것이 무서운 거품붕괴가 아니라 광풍 같은 부동산붐이라고 호주 부동산 모니터스(APM)가 지적하고 있다.

 

  APM 선임 이코노미스트 앤드류 윌슨 박사는 지난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기고한 기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현실적으로는 시드니 시장이 작년에 널리 예측됐던 거품붕괴에 가까이 접근했던 것만큼 내년에는 주택 붐에 가까이 접근할 가능성이 더 많다고 내다봤다.

 

  윌슨 박사는 현재 시드니 주택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저금리와 자신감 증가 그리고 투자자 활동의 급증과 함께 국내경제의 견실한 실적이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근본적인 요인들은 내년에 주택가격 상승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시드니 실업률이 현재 6%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데다가 저인플레 환경의 경제에서 임금과 수익 증가율도 침체돼 있고 주식시장의 부진으로 고가주택 시장도 계속 성장이 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수익이 급격히 하락할 전망도 새로운 투자자들의 의욕을 꺾게 될 것으로 그는 예측했다.

 

  윌슨 박사는 시드니의 주택가격 상승이 향후 6개월 동안 정점에 도달할 것 같다면서 그 후의 지속적 상승 여부는 경제의 지속적 회복과 실업률의 5% 이하 하락 여부에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년 사이에 시드니의 단독주택 가격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오른 것은 지난 2002년의 22.2%였으며 다음은 2001년의 17.4%였다.

 

  윌슨 박사는 업계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듯이 시드니 단독주택 가격이 내년에 20% 상승한다면 시드니 하우스 중간가격은 거의 90만불로 오르게 된다며 그 가능성을 일축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3-10-11 13:43:52
(c)호주온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목록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이슈
 
 
네티즌 여론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