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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 추기경, 로마 교황청 경제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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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학대 특조위 증언 후 부임..개혁 중책 맡아

 

  호주 카톨릭교회 수장인 시드니 대주교 조지 펠 추기경이 로마 교황청 최고위직의 하나인 경제성 장관에 임명됐다.

 

  펠 추기경은 경제성 장관으로서 팽창일로의 교황청 행정 및 재정의 관리와 개혁을 담당하면서 교황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25일 호주언론에 따르면 그의 첫 과제 중 하나는 전임 베네딕토 교황의 개인 집사가 교황에게 온 개인서한들을 유출시킴으로써 교황청 관료들 사이의 내부알력과 부패 의혹을 드러낸 이른바 '바티리크스'  (Vatileaks) 스캔들에 따른 혼란상을 수습, 정리하는 것이다.

 

  또한 예산낭비는 물론 돈세탁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바티칸 은행 문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교황청은 펠 추기경을 포함한 추기경 8인 협의회 "C8"의 1주일간에 걸친 회의 끝에 지난 24일 깜짝 발표를 했는데 "C8"은 현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 조직관리 및 쿠리아(교황청 행정기관) 개혁에 관한 자문기구로 작년 9월 설치한 바 있다.

 

  펠 추기경은 호주 아동성학대에 관한 로열 커미션(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증언을 한 뒤 로마 교황청 장관에 부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1년 이후 시드니 대주교를 맡아 왔는데 이 직위는 그의 이임과 함께 공석이 된다,

reporter@hojuonline.net
2014-02-28 1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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