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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슬 스시매장 한인업주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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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4명에 3만3000여불 체불, 허위기록 제출

 

NSW주 뉴카슬에 있는 스시 매장 3개 업소에 고용된 한국인 근로자 4명에게 총 3만3000불 이상의 임금을 체불한 한인 업주가 비즈니스를 매각하고 청산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공정근로 당국에 의해 사법처리됐다.

 

3일 공정근로 옴부즈만에 따르면 '스시 레볼루션'이란 업체의 대표인 장 모씨는 뉴카슬의 와라타, 해밀턴, 쿡스힐 등 3개 서버브에 매장을 운영하다가 지난해 회사가 비즈니스를 매각하고 청산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연방순회법원에 제소됐다.

 

옴부즈만 조사관들은 지난 2016년 NSW주 북부, 뉴카슬 및 센트럴코스트의 스시매장 4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의 일환으로 장씨 매장들을 감사한 결과 업주가 허위 또는 오도성 급여기록을 제출한 데 관여한 사실을 적발했다는 것.

 

이들은 또 장씨가 기록유지 및 급여명세서 발급 관련 법규 위반에 연루됐으며 모두 한국인 워홀러인 근로자 4명은 주방이나 고객서비스 등의 일을 하면서 일률적인 임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근로자들은 수당, 퇴직연금, 연차휴가수당도 적정 수준으로 받지 못하고 직원 2명의 임금에서는 수백불의 불법 공제가 이뤄지는 등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 동안 총 3만3226불이 체불된 것으로 조사됐다.

 

체불임금은 전액 지급됐으나 옴부즈만 나탈리 제임스 씨는 업주 행동의 심각성과 취약 근로자들이 관련된 점을 들어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 씨는 법규위반 1건당 1만800불의 제재금에 직면하고 있다. 작년 9월 시행된 관련법에 따르면 고용기록이나 급여명세서 발급 불이행에 따른 제재금은 회사의 경우 최대 6만3000불, 개인 1만2600불 등으로 강화됐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5-04 00: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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