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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대졸생 4년차, 멜번보다 10% 더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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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현재 풀타임 취업률 89.2%, 평균 연봉 7만불 

 

호주대학의 지난 2014년 졸업반 학생들은 졸업 후 3년이 지난 현재 10명 중 9명이 풀타임으로 취업, 89.2%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봉(중앙치)도 7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발표된 이러한 사실은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호주 최대 규모의 대학교육 조사인 2018 졸업생성과조사(GOS)에 따른 것으로 전국적으로 4만명 가까운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시드니 졸업생들은 졸업 3년 후 경쟁도시인 멜번 졸업생들보다 연봉이 10%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NSW주 6대대학(웨스턴시드니대 제외)과 빅토리아주 6대 대학을 비교한 것으로 각각 7만3460불, 6만7400불로 나타났다. 시드니대학 2014년 졸업반은 2018년 연봉이 7만3000불, 멜번대 졸업생은 6만5000불로 각각 조사됐다.

 

카트리오나 잭슨 호주대학협의회 CEO는 전국 노동시장이 계속 활기를 띰에 따라 졸업생 취업전망이 견실하다면서 "대학학위는 본인의 지평을 넓혀주고 도전을 주며 노동시장이 어려운 상황일 때도 풀타임직을 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대졸자격증을 갖춘 5명 중 4명이 관리직과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직업은 바로 호주통계청이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고 말하는 바로 그런 직업 유형"이라고 말했다.

 

대졸자들은 고졸 학력자에 비해 취업률은 물론 연봉도 높아 대학 졸업후 3년만에 연봉(중앙치)이 7만불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은 고졸자에 비해 1만2500불, 여성은 거의 1만4000불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에 걸쳐 대졸생들의 취업 전망은 견실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대졸생이 노동시장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보다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지적됐다.

 

2014년 졸업반 가운데 의학, 약학, 공학 전공자들은 졸업 3년 후인 2018년에는 평균치보다 높은 풀타임 취업률과 연봉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 전공자들은 2018년 풀타임 취업률이 97.5%에 달했으며 재활학 전공자는 97.2%, 약학 전공자는 95.9%로 조사됐다.

 

약학 전공자들은 2015년 대졸 초임이 연봉 4만2000불이었으나 2018년에는 7만4800불로 78%(3만2800불) 증가했으며 의학 전공자는 초임 6만5000불에서 9만8400불로 50%(3만3400불) 늘었다. 치과 졸업생 연봉은 2018년 현재 11만불이다.

 

반면 여성과 교사, 간호사, 커뮤니케이션과 관광학을 전공한 호주인들은 이번 조사에서 '루저'(패자)로 조사됐다.

 

약학 전공자들의 경우 2018년 연봉은 중앙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나 남녀간 격차가 여전해 남성이 여성보다 1만300불 더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도 남녀격차가 비슷해 남성 연봉이 9000불(11%) 가까이 더 많다.

 

보고서는 "2018년 현재 엔지니어링과 농업-환경학 분야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1700불과 300불 더 많이 버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뒤지고 있다"며 "이는 남녀간 연봉격차가 직업, 연령, 경력, 개인적 요인, 직장내의 잠재적 불평등 등 전공선택 이외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교사들은 연봉 증가 속도가 가장 늦어 2015년 대졸 초임에서 3년 후까지 9000불 상승에 그쳤으며 인문학, 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스, 창조예술 분야는 풀타임 취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조예술 전공자들은 2018년 풀타임 취업률이 80.4%로 가장 낮았으나 대졸 직후(4개월 후)의 48.3%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다음은 인문.문화사회학 전공자로 2015년 55.1%에서 3년 후에는 82.5%를 기록했다.

 

이어 커뮤니케이션스(84.3%), 관광.호텔요식업.개인서비스(85.0%) 분야도 3년 후 취업률이 낮게 조사됐다.

 

과학 및 수학 전공자들도 상당수가 구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사 참여자의 42.2%는 그들의 능력과 교육이 현재의 직업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은 그 이유로 "그들의 전문분야에 맞는 직업이 없다"고 했다.

 

이들은 풀타임 취업률이 대졸 직후에는 48.3%에 그쳤으나 3년 후인 2018년에는 85.6%로 증가했다.


2018 호주대학 전공별 취업률 및 연봉
(2015년도 졸업생 풀타임직 기준)
------------------------------------
전공학과  /  취업률 /  연봉 중앙치
------------------------------------
의학 / 97.5% / 98,400
재활학 / 97.2% / 74,000
치의학 / 95.9% / 109,600
엔지니어링 / 93.9% / 77,000
수의학 / 93.6% / 63,000
비즈니스.경영/ 93.4% / 70,400
약학 / 93.0% / 75,100
간호학 / 92.6% / 69,500
교육학/ 91.2% / 70,000
컴퓨팅.정보시스템/ 90.9% / 73,000
법학.준법률학 / 90.8% / 76,000
보건서비스.지원/ 89.3% / 71,000
사회사업/ 89.1% / 72,000
건축.건축환경/ 88.5% / 65,200
농업.환경학 / 87.2% / 66,000
과학.수학 / 85.6% /  65,000
관광.호텔요식업/ 85.0% / 60,000
커뮤니케이션스 / 84.3% / 60,000
인문.문화사회학/ 82.5% / 67,000
창조예술 / 80.4% / 56,500
-----------------------------
전체 /  89.2% / 70,000
-----------------------------

 

2018년 호주대학별 취업률 및 연봉
(2015년도 졸업생 풀타임직 기준)
------------------------------------
대학    /  취업률 /  연봉 중앙치
------------------------------------
찰스스터트 / 93.6% / 78,300
머독대  / 93.2% / 70,000
UTS  / 92.7% / 75,000
호주국립대 / 92.2% /75,000
UNSW / 91.8% / 77,500
남호주대 / 91.8% / 68,000
서던퀸슬랜드 /91.3%/  70,400
퀸슬랜드대 / 91.2% / 72,100
디킨대 /91.1%  / 67,600
호주카톨릭대 / 91.1% / 67,000
퀸슬랜드공대 / 91.0% / 70,000
찰스다윈  / 90.6% /  71,300
캔버라대 / 90.3% / 74,000
센트럴퀸슬랜드 / 90.2% / 77,200
뉴잉글랜드대 /90.2% / 72,000
본드대 / 90.2% / 67,000
모나시대 / 90.1% / 70,000
라트로브대 / 89.9% / 68,000
제임스쿡대 / 89.8% / 72,100
애들레이드대 / 89.2% / 66,700
시드니대 /88.9% / 73,000
플린더스대 / 88.8% / 67,900
뉴카슬대 / 88.5% / 70,000
RMIT  / 88.5%/  65,400
맥콰리대 / 88.4% / 70,000
선샤인코스트대/ 88.4% / 69,700
호주연방대 / 88.4% /64,000
커틴대  88.3% / 73,100
노트르담대 /88.3% / 71,000
서호주대 /88.2% / 72,300
웨스턴시드니대 / 87.9% / 67,000
서던크로스 / 86.4% / 69,700
그리피스대 / 86.1% / 68,200
스윈번공대 / 85.8% /68,400
빅토리아대 / 85.7% / 69,600
태스매니아대 /84.6%/  71,700
멜번대  / 84.2% / 65,000
에디스코완 / 81.2% / 70,000
-------------------------------
대학 전체   /89.2% /  70,000
-------------------------------


 

reporter@hojuonline.net
2018-11-02 0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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