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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경제성장률 2.6% "4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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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4%), 빅토리아(3.5%), 퀸슬랜드(3.4%) 순


시드니 부동산 경기하강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NSW주의 경제성장률이 지난 2017-18 회계연도에 2.6%를 기록, 4년 만에 최저수준을 보였다.

 

지난주 호주통계청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률은 전년도의 3.1%에서 크게 떨어진 것이며 전국 평균 성장률인 2.8%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ACT와 빅토리아, 퀸슬랜드, 태스매니아 등 동해안 지역의 여타 주들이 모두 NSW주를 능가한 가운데 ACT가 4%로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빅토리아(3.5%), 퀸슬랜드(3.4%), 태스매니아(3.3%) 순을 보였고 태스매니아는 10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밖에 남호주(2.0%), 서호주(1.9%), 노던 테리토리는 모두 전국 성장률을 밑돌았다.

 

2년 전인 2015-16회계연도에는 NSW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 모멘텀을 상당히 잃었다. 이는 근년의 견실한 경제실적을 치적으로 내세워온 베레지클리안 정부에 다소 부정평가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으나 실업률은 NSW주가 가장 낮아 4.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NZ 이코노미스트 체렐 머피 씨는 시드니 주택시장의 약세가 NSW주의 경제성장 둔화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NSW주 성장률이 우리 예측보다 다소 낮게 나왔다"며 "NSW주의 가계부문이 좀 더 조심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머피 씨는 작년 중반 정점을 친 이후 약 7% 떨어진 시드니 주택시장 하락 외에도 NSW주 지방의 가뭄도 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NSW 농업부문이 2017-18 회계연도에 7% 이상 수축됐다.

 

부동산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NSW주 총생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부문은 건설부문으로 6% 증가했다. 통계청은 이 부문의 양호한 실적을 "지속적인 공공인프라 투자"의 덕으로 돌렸다.

 

NSW주 서비스 산업의 호조는 통계청 연례 보고서에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금융보험 부문이 3%, 헬스케어 및 사회지원 부문이 3.9% 각각 성장했다.

 

NSW주의 최대 산업은 금융보험서비스. 전문과학기술서비스, 건설, 헬스케어 및 사회지원으로 이들 4대 부문이 NSW경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1-23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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