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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주택 200만가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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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지역 퀸슬랜드 60만가구, NSW 45만가구 
"2032년에는 분산발전이 전기수요 45% 충당"

전기요금의 급등과 태양광 패널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자택 지붕 위에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한 호주인 가구수가 200만 가구를 돌파한 것으로 청정에너지규제기관(CER) 데이터 분석 결과 나타났다.

 

3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주 현재 전국 주택의 5분의 1 남짓 되는 주택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벨트인 남호주와 퀸슬랜드주는 전체 주택의 거의 3분의 1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는 빅토리아주와 주정부의 지원이 대체로 사라진 NSW주의 약 2배에 달하고 있다.

 

컨설팅업체 선위즈(Sunwiz) 대표 워윅 존스턴 씨는 "전국적으로 태양광패널 가격이 이렇게 싼 적이 없고 전기요금이 이렇게 비싼 적이 없어 두 가지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100만개 시스템은 2013년 2월에 달성돼 총 2.4기가와트의 발전용량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번째 100만개 시스템은 5.6기가와트로 급증해 소비자들이 평균 시스템 규모를 2배 이상 늘렸음을 보여주고 있다.

 

존스턴 씨는 "소비자들이 미래의 배터리와 전기자동차용으로 규모를 크게 하고 있다"면서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가 오는 2032년에는 전기수요의 최대 45%가 이른바 분산발전에 의해 충당,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할 것이라고 예측한 사실을 지적했다.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치 가구들은 현재 투자에 대해 연간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청정에너지협의회 CEO 케인 손튼 씨는 태양광 패널 설치 가구들이 전기요금을 연간 평균 540불 정도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튼 씨는 "호주에서는 1분마다 평균 6개 패널이 설치되고 있다"며 "호주에너지시장 관리운영기관인 AEMO(Australian Energy Market Operator)는 대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감안할 경우 1분당 평균 10-20개 패널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인구의 약 80%에 전기를 공급하는 국가전력시장(NEM)은 지난주 소요 전력의 약 5분의 1(20.5%)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중에서는 태양광이 가장 앞서고 있다는 통계를 공개했다.

 

NEM의 기술별 발전량을 보면 석탄이 71.5%로 가장 많고 태양광 8.1%, 가스 7.5%, 수력 7.0%, 풍력 5.4% 순으로 나타났다.

 

전력수요에 대한 재생에너지의 기여 비율을 각 주별로 보면 태스매니아가 98.4%로 가장 높고 남호주가 48.0%로 뒤를 잇고 있으며 다음은 빅토리아 19.4%, NSW 12.7%, 퀸슬랜드 10.0% 순이다.


호주 각 주별 태양광패널 설치 현황
----------------------------------------
주  / 발전용량 / 시스템 개수 / 주택비율
-----------------------------------------  
QLD / 2,313,000 / 592,425 /   30%
NSW / 1,783,000 / 449,860 /   15%
VIC / 1,493,000 / 372,375 /   15%
WA  / 1,027,000 / 280,021 /   26%
SA  /   970,000 / 240,164 /   31%
TAS / 132,000 /  33,309 /   14%
ACT /    89,000 /  22,120 /   15%
NT  /  71,000 /  10,856 /   13%
-----------------------------------------
전국/ 7,878,000 /2,001,130 / 20.3%
-----------------------------------------
(자료: 청정에너지규제기관/선위즈)

reporter@hojuonline.net
2018-12-07 0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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