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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불, 초중고에 10년간 190억불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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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94%(64억불), 카톨릭.사립 62%(67억불) 증액
비공립 24개교 집중 삭감, 추가 353개교 지원감소


말콤 턴불 총리는 2일 "학교 자금지원 전쟁을 종식시키겠다"며 전격적인 정책전환을 선언, 향후 10년간 초중등학교에 190억불의 연방자금을 추가 투입해 지원금 총액을 10년간 306억불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턴불 총리는 길라드 정부 당시 획기적인 학교자금지원 재검토 작업을 수행했던 기업인 데이빗 곤스키 씨를 대동, 깜짝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으로 필요에 기반한 자금지원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노동당이 실패한 분야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곤스키 씨는 학생들의 성적과 학교 실적을 높이기 위해 추가자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지 재검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턴불은 이를 "곤스키 2.0"으로 명명했다.

 

오는 9일의 연방예산에는 작년 예산에서 발표된 12억불 외에 향후 4년간 추가자금으로 지원될 22억불이 포함된다. 10년간 190억불의 추가 자금지원은 작년 선거 때 노동당이 약속한 것보다 220억불 적은 액수다.

 

향후 10년간 공립학교 지원금은 94%(64억불), 카톨릭과 사립학교 지원금은 62%(67억불) 각각 늘어나게 되는데 새로운 정책은 각 주와 학교 부문에 따라 자금지원이 상당히 재조정된다.

 

정부는 각 학교가 곤스키 재검토작업에서 필요하다고 간주하는 자금지원 수준(SRS 학교교육자원수준)으로 보다 빨리 옮겨갈 수 있도록 자금지원 공식을 변경하게 된다.

 

모든 학교가 10년 내에 개별학교의 해당 자금지원 수준에 도달하게 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다.

 

사이먼 버밍햄 교육장관은 전국에서 사회경제적 지위가 가장 높은 지역의 24개 비공립 학교가 내년에 지원자금이 집중 삭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느 학교도 자금이 깎이지 않을 것이라는 줄리아 길라드 총리의 약속을 깨는 것이다.

 

24개 학교가 어디인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추가로 353개 카톨릭 및 사립학교가 해당 SRS로 이전함에 따라 시간을 두고 지원금이 줄게 된다. 공립을 포함한 전국 9048개 학교는 지원금이 증액된다.

 

NSW주는 공립학교 자금지원이 향후 4년간에 걸쳐 4.9% 증가하며 카톨릭과 사립학교는 3.5% 늘어나게 된다. 빅토리아주 공립학교는 같은 기간 동안 5.4%, 카톨릭과 사립은 3.5% 각각 증액된다.

 

반면 노던 테리토리의 공립학교는 1.6% 감소하고 ACT(캔버라)의 카톨릭과 사립은 소폭 감액된다.

 

이 같은 정부방침은 큰 타격을 받게 된 지역구 내 카톨릭 학교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토니 애봇 전총리 등 다수의 여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나섰으나 녹색당이 지지 용의를 밝혀 의회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

 

페어팩스 미디어가 보도한 지원금 삭감대상 학교 중 NSW주 주요 학교는 아래와 같다.

 

-Loreto Kirribilli (SRS의 196%)
-Monte Sant' Angelo Mercy (186%)
-St Aloysius' College (183%)
-Mount St Benedict College (156%)
-Northern Beaches Christian (134%)
-Stella Maris College (134%)
-Brigidine College St Ives (132%)
-Oakhill College (129%)
-St Augustine's Brookvale(120%)
-William Clarke College (119%)
-Covenant Christian School(118%)
-Eastern Suburbs Montessori(117%)
-Queenwood School for Girls(115%)

reporter@hojuonline.net
2017-05-05 1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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