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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내.중간지역 아동보육 "공급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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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종일보육업계, 정부에 보육센터 위치 규제 촉구

 
시드니 시내지역과 중간링 지역의 아동보육서비스가 공급과잉이라는 보육업계 주장이 나와 대기자명단에 올라 있는 부모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30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이 같은 주장은 인구증가 붐에 따라 전국적인 아동보육서비스 부족이 앞으로 3년간 악화될 전망이라는 연방야당의 경고와 현격히 대조되는 것이다.

 

민간 종일케어 보육업계 최대단체인 호주아동보육동맹(Australian Childcare Alliance)은 공급과잉이 현실이고 만연돼 있다면서 시장경쟁 접근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선언, 조기아동교육 옹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 단체는 정부가 학교와 노인케어 시설에 대해 적용하는 방법과 같이 아동보육센터의 위치를 중앙에서 계획함으로써 공급을 관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기존의 종일케어 보육센터와 개발신청 승인으로 곧 개설 예정인 신설센터의 자리수를 계산해 아동보육 공급을 인구증가 추계치와 비교했다.

 

그 결과 레인코브, 랜드윅, 라이드, 서덜랜드, 시드니, 와링가, 윌로비, 울라라, 애쉬필드, 어번 등 16개 카운슬 지역이 이미 공급과잉 상태에 있으며 추가 12개 지역이 가까운 미래에 공급과잉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별개의 소수집단 지역" 특히 블랙타운, 버우드, 캠벨타운, 리버풀, 모스만, 노스 시드니, 파라마타, 펜리스 등에서는 아동보육센터 자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의 CEO 치앙 림 씨는 운영자들이 한편으로는 높은 직원비율과 전국품질관리 요구조건에 대한 과잉규제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보육센터의 위치에 대한 지나친 자유시장 접근법에 의해 압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용인원이 80% 미만으로 이미 존립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센터들이 있으며 일부는 문을 닫기도 했다고 지적하고 일부 지역의 서비스 부족은 부모들의 특정 요일 선택에 따른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들이 자녀보육을 하루나 이틀만 요구하고 있으며 인기있는 요일을 놓고 경쟁하려는 경향도 있다"면서 "하지만 비즈니스 운영자로서는 주 5일 운영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5-05 1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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