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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과일 많이 먹으면 학업성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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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학생들 읽기.쓰기 향상..당분음료는 성적 저하

 

저녁식사 때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전국 일제고사(NAPLAN) 성적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9일 호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저녁 야채를 많이 먹는 학생들은 NAPLAN 작문 점수가 야채를 피하는 학생보다 평균 86점 더 높았으며 야채 섭취가 수리능력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학생 성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

 

공동저자인 뉴카슬대 보건학부 부교수 트레이시 버로스 박사는 식품과 학업성적 간의 상관성을 추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상관성에 대한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과일야채가 신경활동에 영향을 미쳐 인지능력 향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버로스 박사는 "이전의 연구는 아침식사 섭취만을 대상으로 했을 뿐인데 우리는 과일야채 소비, 신경활동, 테이크어웨이와 정크 푸드같은 재량선택 품목을 포함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면서 "이 연구는 식사섭취가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부각시켜 주고 있다"고 말했다.

 

'식욕 저널'(Appetite journal)에 발표된 3,5,7,9학년 학생 4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 결과는 학생들의 사회경제적 배경과 성별을 감안하도록 조정됐다.

 

이 연구에서는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면 작문 성적이 향상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매일 과일 2개를 먹는 학생들은 한 주에 3-4번 과일을 먹는 학생들보다 작문 점수가 평균 17점 높았다.

 

당분 음료(sugar sweetened beverage) 섭취는 시험점수 특히 읽기의 낮은 점수와 관련돼 비건강 음료를 피하는 학생들보다 읽기 점수가 평균 46점 낮았다.

 

좋은 식사와 보다 나은 학습결과 간의 연관성은 전 세계의 여러 정부들이 인정해 왔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앤드류스 총리의 노동당 정부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사회.경제적 지위가 가장 낮은 지역의 학교 500개교에 매주 5만명분의 조식을 무료 급식하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8-04 2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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