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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부터 포르노 본다..교내성폭행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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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반의 성폭력 아동피해 호주내 확산 경고

 

호주에서 6세 어린이들까지 인터넷으로 포르노를 보고 있으며 이런 행동이 학교에서의 성폭행과 연계돼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퀸슬랜드 성폭력방지센터 카운셀러 케이트 맥코믹 씨는 학교 환경 내에서 "다수의 성폭행"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이는 포르노에의 조기 노출과 연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6살 때부터 일부 어린이들이 온라인으로 포르노를 접속하고 있으며 이것이 사람들을 대하고 관계를 맺어가는 방식의 규범이 되고 있다"면서 "이들이 10대가 되면 학교에서 탈선하여 화장실 블록, 학교 부근 수풀에서 성폭행이 일어나고 아주 심각한 성폭행도 벌어진다"고 말했다.

 

맥코믹 씨는 퀸슬랜드 공립학교에서의 기술과 관련한 상호존중의 관계 향상과 성교육에 대한 의회 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가운데 상호관계에서의 동의와 폭력추방 메시지가 어린 나이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피해 학생들의 나체 사진이 학교에 유포되고 그 결과 학업성적 부진과 자해 및 자살기도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성폭력방지센터 카운셀러 카트리나 윅스 씨는 지난 3년 동안 특정 학생 괴롭히기, 리벤지 포르노 사이트, 포르노 참여 또는 시청 압박, 성적 대상화 포즈의 사진들을 보내라는 거듭된 요청 등에 대해 센터에 호소해온 학령기 아동이 증가해 왔다면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대, 희롱, 괴롭힘이 호주에서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녀는 "기술을 갖춘 가해자는 피해자들을 매우 신속히 격리시킬 수 있다"면서 "가해자가 성적 대상화된 그들의 사진을 전파하겠다고 위협할 경우 피해자는 침묵을 지킬지 모르며 도움을 구하거나 학대를 폭로할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참된 관계와 생식건강' 매니저 클레어 모란 씨는 젊은이에게 성교육을 한다고 해서 조기 섹스를 시작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며 "연구를 통해 우리가 아는 바는 성교육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성적 데뷔의 시작을 사실상 지연시키고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줄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10-20 11: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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