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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올해 HSC 4개과목 수석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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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튼햄 최우연, ESL.한국어고급과정 2관왕
 
올해 HSC 시험에서 총 120명의 학생이 127개 과목의 수석을 차지한 가운데 이중 한인학생은 한국어 2개과정과 영어, 일본어 각 1개 과정에서 모두 3명의 과목수석자가 나왔다.
 
지난 13일 발표된 2017 HSC시험 과목수석자에 따르면 첼튼햄 걸스 하이스쿨의 최우연 양이 ESL(제2언어로서의 영어) 과정과 한국어문학(Korean and Literature) 과정에서 수석을 차지, 2관광이 됐다.
 
또 일본어 초급과정에서는 칼링포드 하이스쿨의 김라영 양이, 그리고 한국어 Korean in Context 과정에서는 이희원(스트라스필드 걸스하이 토요학교) 학생이 각각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연 학생도 스트라스필드 걸스하이 토요학교에서 한국어 HSC 코스를 밟았다. 기존의 한국어 헤리티지 과정은 올해 Korean in Context 과정으로, 고급과정인 Background Speakers 과정은 한국어문학 과정으로 각각 개편됐다.
 
한국어 초급과정은 버큼힐스 하이스쿨의 스네하 카리, 중급과정은 NSW주 언어학교의 프리실라 루이 학생이 각각 수석을 차지했다.
 
올해 한국어 과목은 비한국계 대상의 초급과정(Beginners Course)이 10년만에 재도입되면서 응시생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NSW교육표준청에 따르면 한국어 수험생은 초급 95명, Korean in Context 64명, 중급(비한국계 대상의 Continuers Course) 4명, 고급 35명 등 총 198명으로 집계돼 작년(132명)보다 50% 증가했다. 이는 한국어 도입 이후 최다 수준이다.
 
올해 과목수석자는 모두 7명의 학생이 2개과목 수석을 차지한 가운데 셀렉티브인 포트 스트리트와 노스시드니 보이스가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은 수석자를 배출했다.
 
HSC 과목수석 남녀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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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여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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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83 /46
영어 / 2 / 4
수학 / 2 / 5
과학 / 2 / 4
인간사회.환경/ 5 / 7
언어 / 47 / 16
기술 / 4 / 3
창조예술/ 8 / 2
개인발달보건체육/ 2 / 0
직업교육훈련/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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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hojuonline.net
2017-12-15 1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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