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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방치된 3세여아 데려가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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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홈부시 쇼핑몰 경비원이 층계로 데려가    

 

시드니 홈부시의 한 쇼핑센터 놀이터에서 엄마가 3살난 여아를 언니에게 맡기고 쇼핑을 하러 간 사이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를 쇼핑몰 계단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비원의 배심재판이 시작됐다.

 

4일 시드니 다우닝센터 고등법원에서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쇼핑몰 경비원 모하마드 하산 알 바야티(29)는 지난 2016년 크리스마스 전주에 놀이터에 방치돼 있던 여아를 보고는 손을 잡고 CCTV 카메라가 없는 계단으로 데려가 11분 동안 함께 있었다는 것.

 

아이는 사건 당일인 12월18일밤 아빠한테 한 남자가 "내 엉덩이에 뽀뽀"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으며 20일에는 경찰에서 경비원이 아이 앞에서 자기 "바늘"을 만졌다고 말한 것으로 조지나 라이트 검사가 밝혔다.

 

아이의 엄마도 딸이 나중에 한 남자가 자기에게 그의 엉덩이를 만져달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원은 21일 경찰에 체포됐으며 경찰조사에서 아이 앞에서 자위를 하거나 아이를 만진 것을 부인했다. 그는 어린이에 대한 가중성추행 혐의와 성적 이득을 위한 인신구속 혐의로 기소됐으나 이들 혐의에 무죄를 주장했다.

 

경비원은 안쪽에 손잡이가 없는 비상구 출입문을 통해 계단으로 아이를 데려간 것은 실수이지만 윗층으로 가는 "보다 빠른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피고인측 변호인 제프 클라크 씨는 알 바야티가 어른의 감독 없이 아이를 내버려둔 엄마에게 아이를 데려다 주려고 노력했다며 배심원들에게 "프로토콜 위반과 형법 위반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6-08 0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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