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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여학생 교복 바지.반바지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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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이어 NSW도 시행..퀸슬랜드 내년부터 

 

NSW주 정부는 공립학교 교복정책을 변경, 23일 시작된 텀3부터 초등학교와 하이스쿨 여학생들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스커트나 드레스 외에 바지나 반바지도 입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종전에는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복장규정을 두도록 일임했으나 이제는 여학생의 바지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것이 주 전역에서 의무화된다.

 

롭 스톡스 교육장관은 24일 종전의 24페이지에 달하던 공립학교 교복정책을 재정비, 이해하기 쉽게 단순화했다며 "이번 텀부터 시행되는 간단명료한 새 정책은 단 2페이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새 정책은 또 모든 학교들이 "저렴하고 편안하고 이지케어(손질하기 쉬운) 직물로 만들고, 활동하기에 적절하고 모든 체형에 적합한" 교복들을 포함해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가 블레이저와 같은 비싼 교복을 바꿀 경우에는 비용증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최대 3년 전에 예고하도록 하고 있다.

 

카톨릭 학교가 여학생의 바지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교복 변경조치를 뒤따를 것인지 여부는 각 학교의 재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카톨릭 교육국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주와 서호주는 이미 지난해 이같은 방향으로 여학생 교복 정책을 변경했으며 퀸슬랜드주 정부는 이달 초 동일한 여학생 교복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레이스 그레이스 퀸슬랜드 교육장관은 정책변경 이전에도 이미 60%의 학교가 여학생의 (반)반지 착용을 허용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일부 학교들은 학생복장규정을 다년간 업데이트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퀸슬랜드주 공립학교들은 이제 여학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어야 하지만 교복의 디자인과 색상 및 스타일은 각 학교가 결정하게 된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7-27 1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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