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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프리스쿨 무상교육 3세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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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교육정책대결 "70만명에 주 15시간 교육"
 

노동당은 차기 선거에서 집권 시 프리스쿨 교육에 대한 보조금 지급대상을 현재의 4세에서 3세 어린이까지 확대, 어린이들이 더 많은 시간을 배울 수 있도록 새로운 보조금을 추가한다고 4일 발표했다.

 

빌 쇼튼 야당당수는 내년 연방선거를 앞두고 교육 부문 정책대결을 강화하는 17억5000만불 규모의 새 정책으로 연간 약 70만명의 어린이에게 프리스쿨 보조금 혜택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계획에 따르면 호주의 모든 3세 어린이는 연방정부의 보조로 매주 15시간의 조기아동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동당은 이 계획이 시간을 두고 경제의 팽창을 도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쇼튼 당수는 이날 연설을 통해 "학교를 자퇴할 수 있는 법정 연령을 높이고 대학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개방한 것만큼 심대한 경제.사회적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연방정부는 각 주와의 협정에 따라 4세 아동에게 주당 15시간의 조기아동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보조금으로 올해 4억2800만불을 투입한 데 이어 내년에는 4억4000만불을 추가 지출키로 약속한 바 있다.

 

이러한 프리스쿨 교육에 대한 4세 어린이의 등록률은 노동당이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2008년 이후 77%에서 93% 이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교육 전문가들은 지난 2월 호주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뒤지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연구 결과 3세 어린이의 조기학습이 추후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3세 조기교육을 독려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교육전문가 수전 패스코 씨와 UNSW대 데보라 브레넌 교수는 "우리의 실력을 높이기"란 보고서에서 다른 선진국들의 경우 3세 어린이의 약 69%가 프리스쿨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데 비해 호주는 1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프리스쿨에서 2-3년을 보낸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읽기와 쓰기 능력이 다른 아동들에 비해 거의 8개월 정도 앞선다는 영국의 연구결과를 인용했다.

 

NSW주정부는 지난 6월 처음으로 행동에 나서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총리가 커뮤니티 프리스쿨에 등록하는 모든 3세 어린이들의 등록금을 보조해 주는 2억불 규모의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0-05 0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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