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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행동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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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교사 3주당 2명꼴로 등록취소.정지


퀸슬랜드주의 교사들이 3주당 2명꼴로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제기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교원등록이 취소되거나 정지당하는 것으로 새로운 자료에서 나타났다.

 

1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교원등록단체인 퀸슬랜드 교사협회는 올 들어 제자들과 성관계를 갖거나 슬립오버(sleepover)를 갖게 하거나 섹스팅을 하는 등 불법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으로 여교사 5명을 포함한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9월27일 현재 퀸슬랜드 시민행정재판소에 의해 교사 4명의 등록이 취소되고 20명의 등록이 정지됐다.

 

퀸슬랜드는 총 10만7000명의 등록교사 가운데 부적절한 행동으로 징계를 당한 교사가 2016년의 등록취소 4명, 등록정지 19명에서 2017년에는 등록취소 5명, 등록정지 3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주 시민행정재판소에서 와엘 모하메드 엘-사예드는 그의 행동이 가장 심각한 행태라는 판정을 받은 후 교직에서 영구 퇴출을 당했다.

 

그는 한 젊은 지적장애인 여성을 돕는 대리 조무사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얼굴과 가슴에 입을 맞추고 엉덩이를 핥은 것으로 교사협회는 주장했다.

 

피해여성은 형사소추가 시작되기도 전해 기소절차 진행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재판소에서 보고됐다.

 

한편 37세의 생물학 교사는 12학년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그의 행동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때 소녀에게 돈을  주었으며 11학년 여학생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난 6월 등록정지 4년 처분을 받았다.

 

또 한 지방학교 교장은 7학년 학생들을 학교에서 조퇴시켜 나들이를 가거나 자기 집에서 어린이들의 슬립오버를 주선하는 등 장기간에 걸쳐 "심각한 경계침범 양상"을 보이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4년6개월 등록정지를 당했다.

 

교단에 선 지 2년밖에 안 된 한 여교사는 한 학생에게 하루에 최대 50통의 문자를 교환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들을 보내는 등의 행동으로 등록정지 처분을 받았다.
   
케이트 존스 교육장관 직무대행의 대변인은 교사들이 최고의 직업기준을 지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교사협회는 퀸슬랜드 교사 윤리강령에 부합되는 책임에 대해 모든 신임교사들을 교육시키는 엄격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했다.

 

교사들은 또 범죄 전과조회를 받아야 등록할 수 있으며 모든 신임교사들은 채용 직후 온라인 학생보호 훈련코스를 마치도록 요구되고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0-05 0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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