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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초등학생 휴대폰 교내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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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부모가 원하면 카메라-인터넷 없이"


학교에서의 스트레스와 괴롭힘 및 섹스 이미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내년부터 NSW주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교내 휴대폰 반입이 금지된다고 주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이날 채널7 선라이즈 프로에 출연, "불행히도 휴대폰이 어린 아이들에게 주의를 산만케 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계속되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베레지클리안 총리는 교실내 휴대폰 사용에 대한 재검토 후 그 같은 결정을 내리면서 "우리는 어린이들이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는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모두에게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책변경에 따르면 하이스쿨은 휴대폰 금지조치에 참여할 수 있는 선택권이 부여된다.

 

교육부는 금지조치가 정확히 어떻게 실행될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학교에 제시할 것이나 학생들은 주간에는 휴대폰에 접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들의 특별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휴대폰을 모처에 보관한 뒤 수업 전이나 방과 후에 접근이 허용될 것이라고 베레지클리안 총리가 덧붙였다.

 

약 1만4000건의 설문조사 응답과 80건의 의견서 분석 등 재검토 작업을 주도한 심리학자 마이클 카-그렉 박사는 휴대폰이 어린이들에게 위험을 제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젊은이들의 우울증과 스트레스, 불안증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야 하며 모든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할 보호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카-그렉 박사는 부모들이 어린 자녀가 전화기를 갖기를 원한다면 카메라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스쿨의 경우 7-10학년 학생들은 휴대폰을 금지하고 11-12학년생들은 휴대폰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2-20 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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