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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사설전문대 학생 1000명 '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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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종료..2년간 58개 직업학교 퇴출

지난해 NSW주 정부의 자금지원 프로그램에서 26개 사설전문대가 퇴출조치 된 후 주 전역의 전문대에서 직업교육을 받던 약 1000명의 학생이 곤경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26개 사설전문대 중 적어도 15개 전문대는 성과 문제로 NSW주 정부의 Smart and Skilled 프로그램에서 계약이 종료됐으며 8개 전문대는 최저기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연방감독기관(Australian Skills Quality Authority)에 의해 등록이 취소됐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2017년에 주정부의 Smart and Skilled 프로그램에서 32개 사설전문대가 퇴출조치 된 데 이어 취해진 것으로 지난 2년 동안 평균 2주마다 1개 전문대가 계약 종료된 셈이다.

 

존 바릴라로 NSW 부총리 겸 기술인력장관은 NSW주가 "정부 보조금을 신청하는 직업교육기관들에게 전국적으로 가장 엄격한 조건 중의 일부"를 부과하고 있으며 기준미달 전문대의 퇴출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바릴라로 장관은 "Smart and Skilled 프로그램 대상 직업교육 제공자들은 학생들과 고용주에게 모두 신뢰감을 심어주는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정기적으로 엄중한 모니터링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정부의 교육기관 지원계약이 종료되면 해당 학생들이 자격증 코스를 수료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주립 기술전문대인 TAFE와 사설전문대는 학생들에게 정부보조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는다.

 

그러나 사설전문대가 이 프로그램에서 계약이 종료되면 학생들은 코스 수료를 위해 해당 전문대에 수업료를 전액 납부하거나 아니면 다른 교육기관으로 편입할 수 있다.

 

노동당 기술인력 담당 대변인 프루 카 의원은 지난 2년간 50여개 사설전문대가 계약 종료된 것은 취약한 학생들이 "그들이 수료할 수 없을 코스에 등록하도록 여전히 사이비 업체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카 의원은 "베레지클리안 총리와 그의 부총리는 이들 전문대에 인가 도장을 찍어주고 이들이 납세자 보조를 받을 가치가 있는 양질의 교육기관이라고 말했다"면서 "피해 학생들은 흔히 코스를 다시 시작해야 돼 자신과 납세자에게 더 많은 비용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 종료된 사설전문대는 경영, 조기아동교육, 미용치료(beauty therapy) 등의 분야에서 일련의 디플로마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펀의 Australian College of Vocational Studies와 뉴카슬의 Advanced Careers College 등은 연방감독기관으로부터 등록이 취소된 8개 전문대에 포함돼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2-22 14: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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