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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 대학취업비자 요구조건 완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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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외국인 임시취업(457)비자에 대한 턴불정부의 엄격한 규제조치에 대해 완화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하면서 대학들이 새로운 실무경력 요구조건에 의해 방해받지 않을 것임을 보장했다.

 

호주대학 총장들과 교수 및 8개 명문 엘리트대학 그룹(Go8)은 턴불정부의 457비자 폐지가 박사학위 프로그램을 마친 해외 연구원들을 바로 고용할 수 없게 만들지 모른다는 사실에 경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터 호이 Go8 회장은 말콤 턴불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이번 비자 변경조치가 외국인 교수들을 환영하는 호주의 평판을 "극도로 훼손"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새로 도입한 임시취업비자의 조건으로 2년 경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문제가 제기돼 왔는데 대학들은 학업에 성년기를 보내온 연구원들을 고용하지 못할까 우려해 왔다.

 

더튼 장관 대변인은 대학들이 해외인재들을 유치하는 것을 막는 것이 정부의 의도가 아니라면서 새 규정에 유연성이 있을 것이며 대학들은 계속 국내외로부터 최우수 인재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정부는 박사과정에서 축적된 연구 및 교수경험과 같이 경력이 직업에 따라 다른 형태를 띠게 될 수 있음을 인정한다"면서 "이 집단의 경우 무엇이 실무를 구성하는지 대학부문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4-28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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