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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과반수 "문.트럼프, 북한비핵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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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유사시 미국이 한국 도울 것" 54% "자체 핵개발해야"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 시카고 카운슬)가 최근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한국인 과반수는 문재인 대통령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능력이 북한의 비핵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작년 12월 26-27일 양일간 19세 이상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지난 18일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인들은 이 조사에서 한국의 국가안보 상황이 4년 전에 비해 좋아졌다는 반응이 42%, 마찬가지라는 답변이 30%, 나빠졌다는 반응이 23%로 각각 나타났다.

 

북한의 비핵화 협상 결정에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에 대해서는 문대통령(57%)이 트럼프(31%)를 크게 앞섰으나 이들의 협상 능력이 북한의 비핵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각각 52%(문대통령)와 53%(트럼프)가 부정적으로 답변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에 대한 북한의 대규모 공격을 방지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한미동맹(36%), 주한미군(20%), 공격 시 북한정권 전복 가능성(8%), 미국 핵우산(7%), 중국의 대북영향력(6%), 기술적 능력 부족(6%), 북한 지도층의 자제(6%)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민은 한미동맹을 북의 공격을 막는 효과적인 방어벽으로 여길 뿐 아니라 미국의 안보보장에 대해서도 75%가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공격 시 미국이 한국을 방어할 것이라고 매우(30%) 또는 다소(45%) 확신하고 있다.

 

북한이 핵포기에 동의한다고 해도 60%는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으며 미국의 핵우산 보호 필요성은 51% 대 45%로 부정적 답변이 많았다. 
 
한국이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은 54% 대 43%로 찬성이 많았으나 2011-13년 당시의 찬성(3분의 2)에 비하면 상당히 줄었다. 19-29세(40%)를 빼고는 30-39(52%), 40-49(50%), 50-59(65%), 60세이상(60%) 등 모두 과반수이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1-24 2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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