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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론디 의원 '정계은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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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정부 떠나는 전.현직장관 모두 7명

 

작년 8월 집권 자유당의 당권파동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침묵을 지켜오던 시드니 리드 지역구의 친한파 크레이그 론디(48) 하원의원이 마침내 정계은퇴를 발표, 모리슨 정부를 떠나는 전.현직 장관이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당권경쟁에서 축출된 말콤 턴불 전총리의 확고한 협력자였던 론디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족이 많은 도전에 직면해 왔다며 이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연방정치의 "매우 유별난 세계"를 뒤로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지난 15일 전했다.

 

오는 5월 선거를 앞두고 공개된 그의 정계은퇴 결정으로 인해 스콧 모리슨 총리는 여당(자유-국민당 연합)이 근소한 표차로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다수의 NSW 취약지역구 중 하나인 리드 선거구에서 짧은 기간내에 적절한 후보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론디 의원은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정치의 현실은 의회의원이 흔히 가족보다 선거구민들을 앞에 두어야 한다는 것으로 지난 6년 동안 이렇게 해왔다"며 "이제는 너무 많은 시간을 떨어져서 지냈던 가족에게 초점을 맞출 때"라고 말했다.

 

패밀리 비즈니스로 호텔을 운영했던 론디 의원은 2013년 스트라스필드 기반의 리드 선거구에서 노동당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돼 의회에 진출, 2016년 부장관을 거쳐 2017년 소기업장관으로 승진했다.

 

작년 당권파동 때는 대부분의 시간을 턴불 전총리과 함께했으며 그후 장관직을 사퇴하고 평의원으로 내려왔다. 그는 당권파동 당시의 사건들이 그에게 "엄청난 시련"을 안겨주었다면서 이를 "최악의 정치"라고 지칭했다.

 

그는 자신의 정계은퇴 결정을 확인하는 성명에서는 정치상황에 대해 거의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개인적인 사유를 부각시켰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3-22 0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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