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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해법 이후 보트피플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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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드 정부 주장에 야당 "2007년 이후 5만명 돌파"

 

 

  러드 정부의 파푸아뉴기니 해법 발표 이후 호주행 보트피플이 줄고 있는 것 같다는 소식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대기하던 난민신청자들이 밀입국 알선업자들에게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토니 버크 이민장관은 7일 호주행 선박 탑승비용을 선납한 많은 난민신청자들이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국방부 고위 소식통은 PNG해법 발표 이후 보트피플 도착수가 줄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버크 장관은 보트를 타고 오는 난민신청자들이 호주가 아닌 PNG로 가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가 먹혀들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 난민신청자는 페어팩스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밀입국 알선업자들이 이제는 배에 탑승할 사람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호주에 왔다가 PNG로 이송된 독신의 난민신청자는 모두 4차에 걸쳐 15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호주행 선박 도착수는 PNG해법 발표 이후 4분의 1 가량 줄었는데 발표 후 첫주에는 하루에 6척에 거의 500명이 몰리는 등 7일 동안 약 1250명이 도착했다. 다음주에는 400명이 채 안 되었고 그후 6일간은 360명 정도로 줄었다.

 

  그러나 토니 애봇 야당 당수는 러드 총리가 지난 2007년 집권, 하워드 시대의 강경정책을 폐지한 이후 도착한 난민신청자가 총 5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끔찍한 이정표"이며 "우리나라의 절대적인 재앙"이라고 비판했다.

 

  7일 이민부에 따르면 러드 총리의 PNG 해법 발표 이후 도착한 난민신청자수는 26척 1879명이며 올해 들어서는 모두 1만7710명이 도착했다. 이는 2012년 한해 동안 도착한 1만7202명을 능가하는 것이다.      


 

reporter@hojuonline.net
2013-08-09 1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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