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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사이에 '임차투자' 추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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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베스터' 65%가 남성, 61%가 35세 미만

 

살고 싶은 곳에 세 들고 집을 살 수 있는 곳에 구입하라. 이것이 보다 많은 젊은이들을 부동산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이끌 것으로 보이는 철학이라고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최근 전했다.

 

새로 나온 한 보고서는 주택가격이 더욱 상승함에 따라 사람들이 비교적 저렴한 지역에서 투자부동산을 구입하고 다른 지역의 주택에 세 드는 이른바 "임차투자"(rentvesting) 추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웨스트팩 그룹의 리서치 결과 임차투자자들은 이미 부동산 구입자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하나의 뚜렷한 범주가 되었으며 특히 시드니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부동산그룹 LJ후커에 의해 주요 추세로 처음 관측된 이들의 부상은 과거 9년 동안 시드니 하우스 중간가격이 106%나 상승한 가운데 불거지고 있다.

 

웨스트팩 주택소유 책임자 로렌 파인 씨는 임차투자가 고삐 풀린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이라면서 이 전략은 모기지 상환을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희생하지 않고도 주택시장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를 더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인 씨는 "호주의 많은 젊은이들이 부동산시장 진입의 현명한 방법을 강구하면서 그들이 여전히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주택소유의 분명한 열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임차투자는 특히 젊은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것으로 웨스트팩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사람들의 거의 65%가 남성이며 35세 미만이 61%였다. 또 반수 가까이가 독신이었다. 젊은 남성들은 흔히 임차투자의 유연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선택했다고 파인 씨는 전했다.

 

그는 "임차투자는 주택투자자가 부모와 함께 살건 자기의 필요와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곳에 세 들어 살건 선택의 기회와 유연성을 제공한다"면서 "우리 조사 결과 남성들은 - 비단 임차투자 남성뿐만 아니라 - 흔히 다각적인 투자 계획을 갖는 것에 더 개방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서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6% 더 번다는 점이 남성들의 임차투자에 또다른 고려사항이 될 수 있다"면서 "이는 남성의 단일소득이 주택융자 계약금 적립에 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1주일 전 시드니 벡슬리의 한 투자부동산 매입계약을 맺은 세입자 알리 타오베(31) 씨는 임차투자가 자신이 실수요자로 있을 경우보다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모기지 상환을 돕기 위해 렌트를 하지 않았다면 내 형편으로는 아주 작은 유닛을 구입하거나 시드니 서쪽 먼 곳에 가서 살 수밖에 없었는데 그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의 주택매매 및 임대주택 등재 리스트를 보면 임차투자의 인기가 왜 높은지 더 잘 알 수 있다.

 

모스만 같은 인기있는 라이프스타일 서버브에 2베드룸 유닛을 임차하면 보통 집세가 주당 약 600불이다. 모스만의 2베드룸 유닛을 구입하면 통상 가격인 100만불에 대한 모기지 상환액이 주당 약 1050불로 집세가 훨씬 싸다.

 

한편 45만불의 예산으로는 펜리스에 3베드룸 유닛을 구입해 주당 약 350불의 임대료를 챙길 수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08-11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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