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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유닛 경매가격 작년보다 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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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분기 경매자료..투자자 시장복귀 조짐도


공급과잉과 투자자 격감, 중국인 구입자 실종에 따른 가격폭락 우려와 달리 올해 3월 분기 시드니 주택경매에서 아파트가 작년 같은 시기보다 3% 높은 가격으로 매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선데이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도메인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앤드류 윌슨 박사의 조사 결과 시드니 동부와 이너시티 지역에서는 아파트가 작년보다 11.2%, 남부지역에서는 12.9%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

 

단독주택은 이와 달리 전망이 흐려 경매에서 매각되는 하우스 가격이 작년보다 3% 낮았다. 하지만 고급주택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여 동부지역 하우스는 14.2%나 높은 수준을 보였다.

 

윌슨 박사는 "아파트가 분명히 하우스보다 더 긍정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아파트 공급과잉의 위험에 대한 담론이 쏙 들어가게 만들었다"면서 아파트 가격상승이 작년 7월 도입된 첫 주택 구입자 인지세 감면과 주택구입능력의 상대적 호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자녀가 떠난 빈둥지 부모들이 집을 줄여가는 다운사이징이 아파트 가격을 떠받치고 있으며 북부와 동부 해변지역의 아파트를 구입할 형편이 안 되는 전문직 커플들과 가족들은 시드니 남부해안 크로눌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중개사들은 중국인 시장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니카 투 씨는 "8%의 할증인지세 때문에 외국인 구입자들이 뚝 떨어졌고 특히 사전분양 아파트 시장이 아주 형편없다"면서 "하지만 국내 중국인 시장은 기존 부동산에 대해 여전히 매우 활발하다"고 말했다.

 

또 시드니 곳곳의 주택경매에서 투자자들이 더 높은 가격으로 입찰하고 있으며 이는 은행들이 "지갑 끈을 느슨하게 풀기 시작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코어로직의 케빈 브로건 씨가 말했다.

 

윌슨 박사의 3월 분기 경매 낙찰가격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가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북서부 5.2%, 북부해변지역 4.7%, 이너웨스트 3.1%, 노스쇼어 하부 2.9%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외곽지역은 아파트 낙찰가격이 떨어졌으나 이는 낮은 매물량과 매각자들이 경매보다 개인매매로 전환한 데 기인했을 수 있다고 윌슨 박사는 분석했다.

 

아파트 낙찰가격 하락폭은 캔터베리-뱅스타운 5.1%, 남서부 4.4%, 노스쇼어 상부 1.2%, 서부 1.1%이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4-06 0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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