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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구입 기피대상 지역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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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서덜랜드, 브렉퍼스트 포인트 등 피하라

 

  시드니 남부 서덜랜드와 시내 인접 서부지역인 브렉퍼스트 포인트 및 NSW주 북부해안의 관광명소인 바이런 베이가 한 전문가의 부동산 구입 기피대상 지역으로 꼽혀 주목되고 있다.

 

  호주 부동산 분석업체 '핫스포팅'  (Hotspotting)의 대표 테리 라이더 씨는 지난 11일 언론에 공개된 부동산 기피 대상지역(No-Go Zones) 조사보고서를 통해 전국 부동산투자 최악의 지역 톱10을 지목했다.

 

  라이더 씨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구입 대상지역을 말해주는 것만큼 피해야 할 곳을 일러 주는 것도 타당한 일이라면서 사람들이 많은 돈을 지출하지만 재정적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도시 탈출, 해변 이주의 목적지로 각광을 받아온 바이런 베이는 부유한 집주인들이 침식과 대형 조류로부터 해안 저택을 보호하기 위해 방파제를 설치하느라 아우성을 치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함께 주택구입능력 문제를 겪고 있다.

 

  라이더 씨는 호주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요인 중의 하나는 상징적인 해변이주 지역들이 자본증식에 빈약한 기록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투자자들은 흔히 인구증가율이 높은 관광지가 부동산의 인기지역으로 월등한 자본이득을 가져올 것으로 추측하지만 실상은 자본이득이 흔히 저조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NSW주 북부해안의 산기슭에 있는 이웃들에 비하면 바이런 베이는 실적이 가장 저조한 지역 중의 하나이며 시드니 남부 서덜랜드도 북부 해변지역에 비하면 크게 뒤지고 있다는 것.

 

  라이더 씨는 서덜랜드 사이어의 서버브들이 대부분 지난 10년간에 걸친 장기 가격상승률이 5%를 밑도는 등 두드러지게 저조한 실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서덜랜드에는 모터웨이가 없어 매일 시드니 시내까지 통그나는 것이 악몽이 되고 있으며 시내 중심부까지 교통신호등이 90개나 설치돼 체증이 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브렉퍼스트 포인트는 부동산 호황지역이 되었어야 마땅하지만 새로운 개발 제안들을 놓고 지역주민들 사이에 분란이 계속되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관할구청인 캐나다베이의 안젤로 치레카스 구청장은 주택 중간가격이 170만불을 호가하는 브렉퍼스트 포인트 사람들의 열정이 주민들에게 좋은 삶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라이더 씨의 말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부동산 기피대상 지역은 가격의 과열, 심한 변동성, 공급과잉, 저성장, 주택구입능력 결여, 과거기록 저조, 공해.소음 등 환경문제 등을 감안해 선정됐다.

 

  라이더 씨가 지목한 기피지역 10곳은 이밖에도 퀸슬랜드주의 골드코스트, 선샤인 코스트, 마운트 아이사, 멜번 남동부 린드허스트, 멜번 고급주택 지역, 서호주 칼쿠리, 태스매니아 로즈베리/지한 지역이다.

 

reporter@hojuonline.net
2010-06-18 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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