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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 소매업체 "해당속도 미달되면 요금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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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원회 경고 "환불하지 않으면 소송 제기"

가정용 국가광대역통신망(NBN) 서비스 가입자는 요금을 지불한 해당 스피드를 얻지 못할 경우 조만간 환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드 심스 위원장은 8일 옵터스, TPG 같은 NBN 소매 서비스제공업체에 대해 도달할 수 없는 속도에 해당하는 요금을 지불한 고객들에게 환불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소송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경고는 텔스트라가 도달할 수 없는 속도에 대해 요금을 지불한 약 4만2000명의 고객에 대해 환불이나 특별제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밝힌 강제시행 각서를 ACCC에 제출한 데 이어 나왔다.
 
특정 통신회사들은 100 Mbps나 심지어는 50 Mbps의 최고속도를 제공할 수 없음을 알고도 고객들에게 이같은 패키지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심스 씨는 "우리는 이러한 행위를 우려하고 있다고 한동안 ISP들에게 경고해 왔다"면서 "이제 텔스트라로부터 이행각서를 받은 만큼 다른 ISP들도 비슷한 약속을 하도록 독려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소송이 뒤따를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텔스트라는 지난 5월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과다요금이 부과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는 신호를 공개적으로 보냈으며 환불을 받을 자격이 있는 고객들을 확인하여 접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옵터스는 지난 8월 이를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으나 세부적으로 추진상황이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스 씨는 옵터스가 "우리와 함께 관여하기보다는 공개적으로 더 관여하고 있다"며 세부작업을 재촉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7-11-10 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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