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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우체국 가장한 이메일 사기 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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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불배달' 통지 보내고 링크 클릭 유도


현재 호주 우체국에서 발송한 것처럼 꾸며 집에 사람이 없어 우편물을 배달하지 못했다는 "missed delivery"(우편물 불배달) 통지를 보내는 이메일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주 퀸슬랜드주 경찰에 따르면 고객의 온라인 구입품 세부내역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문제의 이메일은 "불행히도 귀하가 우리를 놓쳤다"며 수신자에게 링크를 클릭하여 배달일시를 조정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

 

 

사기 이메일은 "우리 우편물 배달인이 소포를 전달하려 했으나 불행히도 소포를 받을 사람이 없었다"며 소포를 받을 시기와 장소 등 옵션을 다음 페이지에서 보도록 링크를 달아놓고 있다.

 

경찰은 문제의 이메일이 호주우체국 브랜딩과 다른 서비스로의 링크들로 보이는 것들을 갖추고 있지만 "이 이메일은 사용자의 컴퓨터에 잠복하게 되는 악성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호주우체국은 소포를 찾기 위해 라벨을 인쇄 출력하도록 이메일 링크를 클릭할 것을 절대 요청하지 않으며 패스워드, 신용카드나 계좌 등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이메일이나 전화를 하지도 않으며 난데없이 돈을 내라는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지도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수상한 이메일을 받으면 어떠한 링크나 첨부화일도 클릭하지 말고 즉각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 사기감시 사이트(Scamwatch)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2017년 한 해 동안 총 5만635건의 이메일 사기에 거의 1750만불을 사취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3-02 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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