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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바늘오염 사태, 망고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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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센트럴 코스트 콜스매장에서 구입

 

딸기에서 시작된 과일의 바늘 오염 사태가 호주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대상 과일도 바나나, 사과를 거쳐 망고까지 다양화돼 가고 있다.

 

20일 호주뉴스닷컴에 따르면 NSW주 센트럴 코스트의 한 콜스 매장에서 망고를 구입한 사람이 망고 안에 찔러 넣은 바늘을 발견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나이젤 웨버 경감은 이날 센트럴 코스트 지역신문에 해당 고객이 문제의 망고를 이틀 동안 보관했다가 먹으려고 잘랐을 때 충격적인 발견을 했다며 "경찰이 감식을 위해 바늘을 압수했으며 상해를 입은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울워스가 재봉용 바늘을 전국 매장 선반에서 잠정적으로 수거한 가운데 콜스는 바늘 수거 계획은 없지만 대신 딸기가 전국 매장에 도착하기 전에 철저히 검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콜스 대변인은 "우리는 공급업체들과 협력하여 딸기를 매장에 보내기 전에 검사토록 하는 추가 통제조치를 실행토록 하고 있으며 퀸슬랜드 보건부는 사람들이 딸기를 먹기 전에 잘라서 먹도록 권고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퀸슬랜드주에서는 딸기 오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농장들을 돕기 위해 사람들이 직접 차를 몰고 농장으로 가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현재 과일의 바늘 오염 사례에 대한 신고가 전국적으로 100여건에 달한 것으로 내무부가 집계한 가운데 많은 사례가 모방범죄 또는 장난에 의한 허위신고인 것으로 추정된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9-21 0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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