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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비 끝에 40대 운전자 복부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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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차 여성이 나란히 달리던 옆차에 벽돌 던져


시드니 서부 모터웨이에서 도로시비가 칼부림으로 번지면서 40대 남자 운전자가 흉기로 복부를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채널9 뉴스가 입수한 비디오를 보면 지난 11월30일(금) 오후 4시30분경 M7 모터웨이에서 두 남성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서로에게 고함을 치다가 42세 운전자가 복부를 찔렸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토요타 하이룩스 소형트럭을 몰고 M7 남행 차선을 주행하고 있을 때 토요타 코롤라 운전자가 하이룩스를 향해 뭔가를 던지면서 시비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두 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서로 맞장을 뜨다가 역시 동갑인 42세의 코롤라 운전자가 흉기를 꺼내더니 하이룩스 운전자를 찌르고는 차를 타고 달아났다.

 

복부 부상을 입은 운전자는 차로 돌아와 블랙타운 병원까지 운전해 가려고 했으나 둔사이드에 차를 세워야 했다. 그때 동승자가 구급차를 불렀다.

 

피해 운전자는 도로변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으며 그 후 퇴원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경찰 수사 끝에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께 42세 남성이 리버스톤 경찰서를 찾아간 후 체포되었고 악의적인 차량운전, 차량에 의도적으로 물체를 던져 안전을 위태롭게 한 행위, 무분별한 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펀치볼에 사는 피의자는 10일 마운트 드루이트 지법에서 보석이 거부됐다. 

 

사건 당시 스티브 뷸러타스 경사는 사람들이 도로에서는 "느긋하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M7이건 다른 도로건 붐비는 곳에서는 절대로 차를 세우고 분쟁을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서건 다른 곳이건 안전한 곳을 찾아가 긴급전화(000)를 걸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19일에는 멜번 남동부 나르 워런에서 모나시 프리웨이를 주행하던 한 승용차에서 다른 승용차를 향해 벽돌이 날아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당일 오전 11시20분경 20대 초반의 여성 3명이 혼다 세단을 타고 모나시 프리웨이를 주행하고 있을 때 여성 2명이 타고 있던 토요타 에코가 옆으로 다가왔다는 것.

 

그리고는 에코 운전자가 창밖으로 플라스틱 병을 던져 혼다 차를 맞혔으며 다음에는 동승자가 벽돌 한 장을 창밖으로 던져 혼다 차 패널에 경미한 손상을 입혔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휴대폰 비디오는 에코의 동승자가 소리를 지르고 화가 난 모습으로 외설적 제스처를 써가며 벽돌을 던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경찰은 이들 두 그룹의 일행이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피해 차의 여성 3명은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도난차로 밝혀진 에코는 나중에 피츠로이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가해 차량에 타고 있던 두 여성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운전자는 검은 머리가 긴 20대 중반에서 후반 사이의  백인여성이며 동승자는 탈색한 금발머리를 짧게 깎은 같은 연령층의 백인여성으로 묘사됐다.

 

지난달 26일에는 멜번 서부 멜튼에서 웨스턴 하이웨이를 달리던 한 트럭기사가 도로 위의 육교에서 10대 3명이 던진 큰 돌이 앞유리창에 맞아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무게 12kg짜리 등 돌덩이 2개를 던져 1개가 앞유리를 파손시켰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12-14 0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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