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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비할인 고객에 표준가격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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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가구 7월부터 연간 수백불 요금절감 효과  

연방정부는 전기요금 할인계약 대상이 아니라 상시제안(standing offer) 가격을 적용받아온 고객들의 에너지요금 감축을 위한 노력으로 전기요금에 대한 안전망 규정을 지난 23일 발표했다.

 

호주에너지규제청(AER)이 발표한 기본 시장가격(Default Market Offer)에 관한 결정문 초안은 오는 7월1일부터 NSW주와 남호주 및 퀸슬랜드 남동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표준가격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주거용 고객들에게 연간 최대 218불, 소기업체에 연간 최대 937불까지 전기요금을 낮춰주게 된다.

 

앵거스 테일러 에너지장관은 이 기본가격 수치가 "일종의 참고가격으로 작용해 에너지 소매업체들로 하여금 공통의 기본 가격을 기준으로 그들의 상시제안 가격과 시장가격 제안을 광고할 수 있도록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본가격 플랜은 유리한 조건을 위해 업체들을 대상으로 쇼핑을 하지 않아 이른바 "충성세"를 감내하고 있는 가구들을 위한 것으로 테일러 장관은 "고객이 시장에 대한 최고 규제자인데 그러한 위치에 있지 않은 고객들에게 공정한 거래를 확보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경조치는 상시제안 가격을 적용받고 있는 가구들을 한도가 설정된 새로운 기본가격으로 전환시키는 빅토리아주 정부의 최근 개혁조치를 방불케 하고 있다.

 

호주에너지시장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NSW와 퀸슬랜드 남동부 고객들의 약 14%와 남호주 고객들의 약 10%가 상시제안 가격을 적용받고 있어 대상 고객이 약 50만 가구에 이르고 있다.

 

노동당 에너지 대변인 마크 버틀러 의원은 정부가 작년 7월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권고하고 8월 노동당이 지지한 정책에 대해 "따라잡기 놀이"를 하고 있다며 "상시제안이 아닌 시장가격 제안을 받고 있는 대다수의 호주인들은 이번 발표로부터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NSW주에서 전기요금을 가장 크게 절약할 가구들은 엔데버 에너비 네트워크를 통해 에너지오스트레일리아가 전기를 공급하는 고객으로 현재의 상시제안 가격인 연간 1955불이 1720불로 줄게 된다.

 

에센셜 에너지 구역에 있는 에너지오스트레일리아 고객들은 연간 최대 260불, 같은 구역의 오리진 에너지 고객은 연간 83불, 오스그리드 구역의 AGL 고객은 연간 104불, 같은 구역의 오리진 고객은 연간 83불의 절감효과를 보게 된다.

 

최대 혜택을 입게 되는 고객들은 클릭 에너지 고객들로 오스그리드 전력망을 통해 공급받는 클릭 에너지 고객은 연간 최대 521불까지 절약할 수 있게 된다.

reporter@hojuonline.net
2019-03-02 00: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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