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패스워드
   
메인 | 일반 | 자동차 | 보험 | 부동산 | 금융 | 카라이프
 
목록보기
 
자녀의 운전행동.위치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Font Size pt
 

NSW정부, 25세미만 운전자에 100불 주고 시험운용 


부모들이 운전대를 잡은 자녀의 차의 속도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속도위반이나 과격한 제동 또는 위험한 방향전환 등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받을 수 있는 신기술이 도입, 시험 운용된다.

 

6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GPS 게이트웨이 대변인 존 버틀러 씨는 스마트폰 스타일의 GPS 수신기와 심카드 그리고 가속도계가 내장된 작은 상자로 신기술이 집약돼 이용 가능하게 됐다는 것.

 

 

이는 이미 1000여개 호주 회사가 상용차들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톰톰 텔레매틱스(Telematics: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진화된 것으로 이용요금이 월 65불부터 적용된다.

 

버틀러 씨는 "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목표는 젊은 운전자들이 속도를 늦추게 하는 것"이라며 "부모들은 앱을 통해 운전 행동을 볼 수 있고 과속횟수, 과속 지속시간, 최대속도, 평균속도, 과속지점 등에 관한 주례 보고서를 받게 된다.

 

그는 "이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을 때 책무감을 조성하고 부모가 안전한 주행에 대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NSW주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젊은 운전자 실험의 일환으로 텔레매틱스가 충돌방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25세 미만의 운전자 최대 1000명을 대상으로 이 장치가 운전자의 행동을 개선하는지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이를 차에 장착할 경우 100불을 제공한다.

 

빅터 도미넬로 NSW재정.서비스.부동산 장관은 "연구 결과 텔레매틱스 사용 운전자가 실시간 피드백의 결과로 더 안전하고 변화하는 운전조건에 더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 기술이 인명을 구하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종합보험사 QBE의 자동차보험 대리점인 Insurance Box는 이미 차내 텔레매틱스를 사용, 보다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지난해 NSW에서 충돌사고로 사망한 21세 미만 운전자는 25명이며 2016년까지 10년 동안에는 218명이 죽고 약 5000명이 중상을 입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8-05-11 01:08:15
(c)호주온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목록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이슈
 
 
네티즌 여론조사
현재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