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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진료비 자비부담 확산 '평균 48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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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벌크빌링 비율 83%에서 선거후 69%로 하락

 

  일반의(GP)가 진료하는 환자 3명 중 1명이 벌크빌링(메디케어 일괄청구) 되지 않아 진료비를 평균 48불씩 자비 부담하고 있다는 놀라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호주뉴스닷컴에 따르면 GP 메디케어 리베이트에 대한 턴불정부의 6년 동결조치의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호주왕립일반의학회(RACGP) 의뢰로 실시된 조사 결과 GP진료의 31.4%가 벌크빌링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크빌링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50%는 메디케어 환급을 받은 후 40불 이상 자비 부담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평균 자비부담액이 48불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GP진료비에 대한 벌크빌링이 기록적인 83.7%에 달하고 있다는 연방정부의 자체 메디케어 데이터와 대조되는 것이다.

 

  RACGP는 퍼스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이는 7.2연방선거 이후에 일어난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며 정부 데이터는 선거 전의 벌크빌링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RACGP 신임회장 당선자인 배스천 세이덜 씨는 많은 의사들이 7월1일 후 턴불 정부가 재선되어 리베이트 동결조치가 계속될 것임을 알고 진료비 청구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뉴스코프사 취재팀이 이번 회의에서 인터뷰한 다수의 의사들은 리베이트 동결조치 결과로 벌크빌링 대상 환자수를 줄였다고 밝혔다.

 

  캥거루 아일랜드 메디컬 클리닉의 제러미 웰스 씨는 현재 연금수급자들에게 55불, 일반환자에게 75불의 진료비를 각각 부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사들은 메디케어 리베이트를 6년간 37불로 동결시키게 될 메디케어 예산삭감에 항의하는 TV광고 캠페인을 벌이면서 이 리베이트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벌크빌링을 포기하게 될 것으로 경고해 왔다.

 

  RACGP는 지난 예산 발표에 앞서 정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메디케어 리베이트를 연간 1억5000만불로 동결한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청하고 GP 진료서비스의 실제 가치를 산출하기 위한 재검토 작업을 촉구한 바 있다.

 

  프랭크 존스 RACGP 현회장은 "진행중인 리베이트 동결조치는 GP서비스의 복잡성과 환자의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요구되는 기반설비에 대한 한심스러운 이해부족을 보여주는 것"으로 "RACGP의 개입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절대 중요하다"고 말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6-10-07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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