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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환자 반수가 차액 자비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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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GP환자 3분의 1 이상 12~32불 부담 


호주에서 일반의(GP)와 전문의 진료비, 진단영상검사, 산과 진찰 등 메디케어 서비스에 대한 자비부담액이 가장 많이 부과되는 환자들은 노스시드니 거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주보건복지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17 회계연도에 이뤄진 입원치료 이외의 비병원 메디케어 서비스에 대해 호주 환자들의 반수가 차액을 자비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보고서는 그렉 헌트 보건장관이 2017-18년의 메디케어 벌크빌링(일괄청구) 비율이 기록적인 86.1%를 기록, 전년에 비해 0.4% 증가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나왔다. 헌트 장관은 "기록적인 수의 호주인들이 한푼도 내지 않고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7-18 회계연도에 메디케어 벌크빌링이 이뤄진 GP서비스는 총 1억3300만건 이상으로 전년에 비해 570만건 증가한 가운데 NSW주에서는 GP서비스의 88.9%에 대해 벌크빌링이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와 공중보건 옹호가들은 이 데이터가 사실을 오도하고 있다면서 보건복지연구소 보고서가 메디케어 서비스의 진정한 자비부담 비용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 발표 자료는 GP들이 진료한 환자수가 아니라 벌크빌링이 제공된 전체 진료건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17년에 거의 1100만명의 호주인들이 비병원 메디케어 서비스에 대해 다소간의 차액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GP진료에 메디케어 보조를 받은 환자들은 3명 중 1명 이상이 차액을 부담했으며 평균 자비부담액이 적게는 시드니 서부의 12불에서 많게는 캔버라의 32불에 달했다.

 

로열 호주GP학회 해리 네스폴론 회장은 GP의 29%만이 모든 환자에게 벌크빌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런 환자들은 흔히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자비부담이 어려운 환자들이다.

 

모든 비병원 메디케어 서비스에 대해 차액을 부담한 환자들의 평균 자비부담액은 142불이며 2016-17 회계연도에 연간 자비부담액이 600불 이상인 환자가 대략 110만명에 달했다. 

 

자비부담액은 거주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나 시드니 북부 지역이 평균 206불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 퀸슬랜드 서부(104불)보다 거의 2배나 많았다.

 

자비부담 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캔버라로 69%에 달했으며 시드니 북부가 62%로 뒤를 이었다. 시드니 북부의 자비부담액 톱10%의 환자들은 연간 최소 876불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2016년 자비부담 총액은 30억불로 전문의에게 34%, 일반의에게 25%, 진단영상서비스에 12%, 산과에 6.6%가 각각 돌아갔다.

 

 지역별 메디케어 자비부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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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일반의 /  전문의 / 연간 총액 
---------------------------------------
시드니 북부 / 24불 / 87불 / 206불
시드니 서부 / 12불 / 70불 / 162불
멜번 남동부 / 23불 / 64불 / 159불
브리스번 북부/ 21불 /76불 / 148불
퍼스 북부 / 23불 / 73불 / 150불
캔버라/ 32불 / 87불 / 173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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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hojuonline.net
2018-08-17 1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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